자취 전에는 본가에서 고양이 키웠었거든

근데 이제 혼자 사니깐 집에 오면 좀 공허하고 뭔가 좀 그럼

햄스터나 게코같은거라도 키우고 싶은데 키워도 괜찮을까

햄스터는 진짜 초딩때 키웠었고 게코는 한번도 키워본적이 없음

물고기나 식물도 생각해봤는데 물고기는 반지하라 너무 습할것 같고 

식물은 빛이 잘 안들어서 말라죽을것같다.

이건 키울때 대비해서 써둔건데 

한달에 용돈은 50정도 함 생활비는 따로 받는편이고

케이지는 최대한 좋은걸로 해주고 싶어서 예전에 많이 들었던게 리빙박스라 그거 해주거나 아님 용품 사이트에서 파는 제일 큰집으로 해줄려고..

집에 자주 있고 나가는 일은 학교 말고는 없음 얘들도 그런게 중요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본가로 돌아가는건 통학이 멀어서 3년외에는 없을것같고.. 1년안에 이사계획은 있긴해 근데 같은 동네라 이건 상관없을지도 

방음은 잘되는편임 

청소같은건 깔끔한 편은 아닌데 친구 자주 놀러와서 일단 깔끔하게는 치워둠

한마리 키워볼까 고민중이긴한데 괜찮은것같음?..

분양은 개인분양이나 아님 보호소 가볼까 고민중임 햄스터 수명도 있어서 보호소에서는 좀 고민되긴 하는데.. 한번 봐보긴 할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