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범죄는 모두 아는 사람을 통해서 일어난다.

내가 20대 시절부터 사건사고를 거의 다보거든

 그러면서 거의 대부분 사건사고를 기억함...

FBI연쇄살인범,이웃집살인마 이런 책도 본적이 잇음...

 최근 미제사건으로 고급 아파트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 잇던데

내가 고급아파트 경비를 했었는데 집주인이 초대하고 문을 열어주지 않는한

 모르는 사람이 들어갈수 있는 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까움... 

엘리베이터 올라갈때도 카드가 잇어야 움직이거든 실수로 잘못 들어왔다고 해도

집안 곳곳에 비상버튼이 있어서 그거 누르면 경비가 출동하게되어잇음 

 칼로 10곳을 찔렸다는데 2방 이상이면 원한관계임...

 해당층마다.. CCTV가 있거든.. 범인도 나와야 했을거고..문으로 나왔더라면

 경찰이 봤겠지... 하지만 기사에 나온 내용은 CCTV전부 확인하고 그 사이에 출입자들 전부 확인해봤지만

 이상이 없었다는 것이지....

 이러면 가설을 성립하게 되는데 같은 아파트에 사는 사람일 경우

  죽이고 나와서 비상계단 쪽은 CCTV가 없기에 거기로 이동해서 자기 집으로 몸을 숨긴 경우.

  고층일 경우 가정용낙하산을 써서 내려간 경우... 밧줄은 흔적이 남거든

   그리고 고층일 경우 비상탈출용으로 도르레가 있음 그걸 써서 탈출...

  돈을 노리지 않았다는 점은 돈이 필요없단 얘기지... 

   죽은 사람 핸드폰에 저장된 사람들 중에 최근 2달 안에 연락한 적이 잇는 사람들의

  문자 카톡 전화통화 내역 그리고 타인계좌로 몇백이상 송금한 내역을 확인해보면

 잡을수 있을거 같기도 한데... 

   근데 내가 보기엔 같은 동에 사는 사람이 그런거 같음...그것도 아는 사람이...

  아... 뭐하는 짓인지 --; 술취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