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습근평이 제대로 타협을 보게 된다는 건 중쿸이 현재 실질 관리하는 곳 외엔 팽창을 그만둔다는

의미도 포함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지난번 홍콩 건이 크게 터질 때 주영 중쿸 대사가 홍콩 사태는

친중파들 소행이라면서 발뺌하는 구도 보인 것도 미국이 현재 중쿸이 점유한 지역에 대한 인정,

경제적인 숨통을 보장하면 국외 친중파도 버릴 수 있는 패로 결정할 수 있다는 걸 우회적으로 보인 셈이라고

치면 미중의 타결은 중공의 승리가 아닌 생존의 보장이고 그 대가로 북퀴라는 매물이 미국 손아귀에

들어가는 결과도 가능한 미래로 그릴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쿠르드를 외면하는 구도로 간 것 때문에 이래저래 말이 많은데 현지 쿠르드가 미국과 협력은

가능해도 근본적인 친교는 불가능하게 만드는 이슬람+사회주의가 결합된 정치 관념의 영향이 크다는걸

생각하면 위구르의 진짜 미래가 뭔지에 대한 예상도 어느정도 가능한게 현실이다 북퀴의 미국으로의

사실상 흡수가 그저 영토와 국경 인접 문제선에서 끝나는 거라면 위구르는 중쿸이 절대 수용 못할 세속주의

부정의 신정국가 등장과 직결되는 문제라 미국이 그걸 노리고 딜을 강요할 여지가 크다 정작 문제는 으

니조차도 저게 보이기 때문에서인지 굉장히 두려워하고 어떻게든 피하려고 애를 쓰는 기미를 보이는데

으니 쳐다보는 남한 주사파들은 사실상 판을 움직일 주도권을 가진 미국과는 흥정을 안 하려고 든다는

점이다 김혹부리와 파마머리가 죽는 바람에 남한 주사파들 사이의 교통정리도 사실상 불가능한 지경 아니냐는

추측도 나도는 마당에 자기들 살 궁리를 해야 할 남한 주사파들이 왜 지금도 김씨 일가와 한 배를 탔다는 식으로 구는지

희한할 노릇이다 어지간한 인간들이면 지금 다 뛰어내리거나 미국이라는 배에 옮겨 타야 할 타이밍인데도 말이지

이건 팁인데 이슬람 문제는 위구르만 국한된 게 아니라 한족화된 이슬람 교도인 회족들조차 공산당과

갈등을 빚는 중이라 엄연히 시한폭탄이다 애네 숫자도 1000만 단위라 무시못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