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방어용 미사일인 THAAD 배치에 \'한중관계가 파탄날 수 있다\'고 협박하더니
자신들의 중거리 공격 미사일을 방어용이라고 주장하며 잡아먹을 것처럼 위협한다

타국 대사가 자기 나라인 양 휘젓고 다니며 타국 대사관이 총독부처럼 군림하고 있다
더군다나 국회에서 저런 협박을 하는 것은 한국의 민주주의를 완전히 짓밟는 것이다


청나라의 북양대신이 조선 왕과 대등하다고 했던 구한말보다 못한 상황이다
그 당시 조선을 속국으로 규정했는데 한국은 속국도 아닌 자치구가 된 듯하다

만날 주권 타령하며 미국에 큰소리치고 미국에 사사건건 어깃장을 놓는 현 정권이
중공의 협박성 내정간섭에 관해서는 외교관 추방은커녕 항의도 전혀 하지 않는다

만약 미국이나 일본 대사가 강한 발언을 했다면 성조기나 일장기를 찢으며 거리로 뛰쳐나왔겠지만
중국 공산당 하부 조직에 지시를 내리는 듯한 겁박에는 조용한 한국인은 친중사대가 본성인 민족이다

미국에 비협조적이고 일본을 적대하며 중공에 굴종하는 나라가 한국이다
홀로 놓인 한국이 티베트, 위구르, 내몽골처럼 되지 않는다는 근거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