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미군은 외계인과 싸워도 이긴다는 말 듣는 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7.22 11:52:23
조회 2673 추천 32 댓글 39
														


간혹 인터넷 등을 보면 미국을 천조국이라고 부를 때가 있다. 천조국의 유래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하늘의 왕조라는 뜻을 가진 천조에 비유한 것, 두 번째는 미국의 국방비가 천조에 가까워서 천조국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요즘 천조국의 뜻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대체로 두 번째 의미로 알고 있다고 한다. 물론 실제로 미국 국방비가 한화로 천조에 가깝게 소비한 적은 없으며, 가장 많이 지출했던 2010년에 한화로 800조를 썼다고 한다.


비록 천조에 가깝게 국방비를 소비한 적은 없지만 그래도 미국은 선진국의 1년 예산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년 국방비로 쓰고 있으며, 막대한 예산을 지원받는 미군은 그 스케일이 다른 나라 군대와는 비교를 거부한다. 오죽하면 외계인과 싸워도 이긴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당연히 군용차도 비교를 거부하는 스케일을 자랑하는데, 이 군용차를 만드는 회사 중에서 오시코시가 가장 유명하다.




특수차량을 제조하는 오시코시

군용차도 생산해 납품한다


일반인에게 오시코시라는 회사는 생소한 편이지만 흔히 밀리터리 마니아들에게는 꽤 친숙한 브랜드다. 오시코시는 기본적으로 특수차량을 만드는 회사로 분류되어 있으며, 군용차량과 비행장 특수차량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트럭과 소방차, 제설차, 건설용 중장비도 제작하지만 오시코시가 아닌 산하에 있는 별도의 브랜드 이름을 달고 나온다.


오시코시는 1917년 설립된 회사로, 처음부터 군용차를 만들던 회사는 아니었다. 전쟁 무기가 발전하면서 중량이 많이 나가는 장비들이 많이 개발되었는데, 문제는 이를 일반 트럭에 싣고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다. 따라서 무거운 장비를 싣고 다니는 전문적인 특수 트럭이 요구되었다.


미국은 M520 특수 트럭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점차 발전하는 중량 무기에 대응하기에는 부족했다. 이에 미국은 M520 특수 트럭을 대체하기 위한 차기 전술 트럭의 입찰을 진행했고, 여기에 AM제너럴과 만, PACCAR, 오시코시가 제안서를 제출했는데, 여기에 오시코시가 개발한 HEMTT 차량이 선정되어 1982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했다.


이후 오시코시는 다양한 군용 차량을 만들고 해외 수출을 하면서 명성을 키워 왔으며, 현재 미국 특수차량 1위 업체까지 성장했다. 참고로 오시코시 차량은 국내에도 존재하는데, 항공기용 소방차가 공군에서 사용하고 있고, 육군에서는 M270 MLRS의 탄약을 수송하는 차량으로 사용하고 있다. 미국이 국내에 배치한 사드 발사 차량으로도 사용하고 있다.

30년 만에 험비를 대체하는

오시코시 L-ATV


미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험비는 대체로 알고 있는 편이다. 그만큼 미군의 상징과 같은 차라고 할 수 있다. 험비는 고기동성 다목적 차량 High Mobility Multipurpose Wheeled Vehicle의 머리글자만 따온 것으로, AM제너럴이 생산해 1980년대부터 활용한 군용차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2015년 미군은 험비를 대체하기 위해 차기 전술기동차량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고, 여기에 기존 험비를 생산했던 AM제너럴, 한국군 K532의 원본인 BV206을 생산한 회사를 합병한 BAE 시스템스, GTV, 록히드마틴, 오시코시가 뛰어들어 경쟁한 끝에 오시코시가 개발한 L-ATV가 최종 선정되었다.


L-ATV는 기존 자사의 M-ATV를 소형화한 모델로 2005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10년만인 2015년에 개발을 끝냈다. 이후 미군은 차기 전술기동차량에 최종 선정되면서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에 들어가 2040년까지 14만 대가량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크기는 전장이 6,270m, 전폭 2,500mm, 전고 2,600mm로 기존 험비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커졌다. 특히 전폭은 웬만한 대형 트럭보다 넓다. 크기가 커진 만큼 실내 공간 역시 넓어졌다. 중량은 기본 6,400kg로 군용차답게 상당히 무겁다.


중량이 무거운 차답게 고배기량 엔진을 탑재했다. 듀라맥스 V8 6.6리터 디젤 엔진으로 출력은 340마력으로 디튠되었다. 어차피 군용차는 최고 속도보다는 힘이 중요하기 때문에 출력보다는 토크 위주로 세팅하는 편이다. 최고 속도는 110km/h까지 낼 수 있으며, 변속기는 엘리슨의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한번 주유 시 작전 반경은 최대 480km 정도라고 한다.

승무원은 최소 두 명에서 최대 6명까지 차에 어떤 장비를 장착했는지에 달라지며, 적재 중량은 CTV 기준 1,600kg, CSV 기준 2,300kg까지 가능하다. 기존 험비는 시대가 바뀌면서 방호 능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는지라 L-ATV는 방호 능력을 대폭 높였다. 전방위에서 날아오는 기관총탄은 물론 IED와 지뢰까지 견딜 수 있다. 또한 복합장갑 판을 추가로 장착하는 것이 가능해 방호성능을 더 높일 수 있다. 심지어 화재가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진압까지 가능하다.


험비는 승차감이 나쁜 편인데, L-ATV는 독립 현가장치가 있어 더욱 우수한 승차감을 구현했다. 승차감이 좋아짐으로써 병력들의 피로도 역시 줄어들었다. 무기는 소구경 기관총부터 중기관총, 고속유탄발사기, 대전차 화기 등 다양하게 장착할 수 있으며, 부무장으로 연막탄 발사가 가능하다. 현재 미국 외 몬테네그로, 벨기에, 브라질, 영국, 리투아니아, 슬로베니아에 수출하거나 수출할 예정이다.


한국에 육공트럭이 있다면

미군에는 오시코시 MTVR


한국군에 K511이나 K711과 같은 트럭이 있다면 미국에는 MTVR이라고 불리는 트럭이 있다. 한국군의 육공트럭이 주로 육군에서 사용하는데 반해 MTVR은 미국 해군과 해병대에서 주로 사용한다. 


1991년 미국 해병대와 육군은 JMTTRP라고 불리는 합동 중형 전술차량 재생 계획 사업을 시작했다. 이는 기존에 있던 5톤 트럭을 교체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차량을 개량하고 신기술을 적용하는 것으로 오시코시와 AM제너럴이 뛰어들어 프로토타입 모델까지 제작했다. 하지만 새로운 트럭을 개발하는 것보다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결론이 나와 오시코시는 자체적으로 새로운 7톤 트럭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했다.

그동안 육군은 예산 부족으로 계획에서 손 떼고 해병대 단독으로 사업을 계속 진행해 오시코시와 계약을 맺었다. 그 규모만으로 무려 12억 5천만 달러로 대략 7천여대 정도 발주했다고 한다. 이후 해군에서도 MTVR을 주문했다.


첫 생산은 1999년에 이뤄졌으며 이듬해인 2000년에 해병대에 처음 인도되었다. 표준모델인 MK23 기준으로 전장 8,000, 전폭 2,490mm, 전고 3,102mm로 한국군에 있는 K711보다 더 크다. 야지에서 6.5톤, 포장도로에서는 13.8톤까지 적재 가능하다. 

엔진은 캐터필러의 11.9리터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어 425마력, 214.8kg.m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앨리슨의 7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고 험지를 주행하기 위해 차동 잠금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자동 및 수동으로 작동 가능하다. 최고 속도는 105km/h까지 낼 수 있으며, 1회 주유 시 작전 반경은 483km 정도라고 한다.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트럭인 만큼 파생 모델이 매우 많다. 표준형에 윈치를 장착한 MK25, 장축 모델인 MK27과 거기에 윈치가 장착된 MK28, 덤프트럭인 MK29와 거기에 윈치를 장착한 MK30, 트랙터 모델인 MK31, 구난 차량인 MK36, MIMARS 로켓 팩을 적재 가능한 MK37가 있으며, 방호력을 높인 방탄 모델과 트럭 뒤쪽에 연결할 수 있는 트레일러인 MTVR-T도 있다. 영국에도 수출한 적 있으며, IS도 MTVR을 노획해 사용한 적 있다고 한다.

중량 장비를 전문적으로 운송하는

오시코시 HEMTT


위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HEMTT는 현재 오시코시를 미국 특수차량 1위 업체로 성장시킨 주역이다. 1982년부터 지금까지 생산하고 있는 특수차량으로 미 육군이 현재 1만 3천여대를 운용하고 있다. 

기본 모델인 M977은 현재 4번을 개량을 거쳐 현재 M977A4라는 이름을 생산되고 있다. 전장은 10,400mm, 전폭 2,400mm, 전고 3,000mm으로 중량은 무려 17.6톤에 달한다. 엔진은 캐터필러의 15.2리터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했으며, 515마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앨리슨의 5단 자동변속기와 고속 혹은 저속 모드로 변환 가능한 중간변속기가 있다. 최고속도는 100km/h까지 낼 수 있으며, 1회 주유 시 작전반경은 483km이다. 알루미늄 합금 장갑이 장착되어 있어 C-kat 폭발 방호 등급을 충족한다. 특히 IED에 대한 방호능력이 높아졌다. 


그 외에 다양한 파생 모델이 있다. 대량의 연료를 수송하는 유조차인 M978, 트랙터 모델인 M983, 구난 차량인 M984, 바퀴를 10륜으로 늘리고 콘크리트를 싣고 다니는 믹서 트럭인 M1075 CMMM, 플랫베드 방식의 견인차와 비슷한 방식으로 중량 장비를 적재하는 평판차 M1120 HEMTT-LHS, 소방차 모델인 M1142 TFFT, 교량 가설이 가능한 M1975 DSB Launcher, 리본부교와 교량가설단정을 운반하는 M1977 CBT, 사드 발사대 등 정말 많다.



추천 비추천

32

고정닉 4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1748 저출산에 땅 덩어리도 좁은데…한국 아빠들은 왜 큰 카니발만 선호할까?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6 381 1
1747 판매 이틀만에 완판, 주문 폭주로 강남 싼타페 예고한 역대급 SUV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6 307 1
1746 멀쩡한 것들이 없어, 도로 위의 오토바이들이 항상 이렇게 다니는 이유 [1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6 2347 9
1745 잘못 튜닝했다간 곧바로 대형사고, 내차 브레이크 제대로 확인하는 법 [1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4983 1
1744 이제 살 이유가 없다, 신형 C63 공개되자 골수팬들 BMW 계약하러 떠나는 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677 1
1743 국내 자동차 업계가 분석한 중국 시장, 깜짝 놀랄 결과에 부러울 지경이라고? [1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2769 3
1742 주차 신고당해서 억울하다던 차주의 글이 누구보다 빠르게 삭제된 이유 [1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3730 6
1741 자전거로 지나가는 차 6대 막아버린 남성, 그가 받게 될 처벌 수위는? [3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4863 22
1740 “10만 마일 보증해 준다면서요!” 현대차가 뒤통수 쳤다며 난리난 미국 소비자들 상황 [2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2 5111 6
1739 “법 다 뜯어고쳐라” 불법 체류자가 음주 뺑소니 사고 내면 받는 처벌 수준 [2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2 2441 31
1738 “G바겐은 기본” 믿기 어려울 정도라는 두바이 운전면허 학원의 신차 라인업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2 1982 1
1737 아반떼인가..? 국내 고속도로에서 포착된 의문의 테스트카 2종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2 433 1
1735 아이오닉 6 그렇게 자랑하던 현대차를 깨버린 새로운 전기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2 534 2
1734 “외국인이라 처벌도 못 해” 카니발 한 대의 수상한 행동에 동네가 난리났습니다 [3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1 3568 27
1733 “태풍 폭우도 견뎠는데…” 누수 절대 없다던 전기차가 한순간에 침수된 황당한 이유 [2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1 2843 5
1732 “억울해서 죽어도 못 내” 과태료 처분 무시하는 운전자들, 이런 결말 맞이한다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1 2758 4
1731 “갑자기 왜 착해졌지?” 100% 노조 반대 없이 기아가 미국에 공장을 짖는 이유 [5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1 6358 2
1730 “테슬라 시대는 끝났다” 모델 X 압살할 벤츠 전기 SUV, 국내 주행가능 거리 어느정도?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1 543 1
1729 “카니발 기다리던 아빠들 날벼락” 기아에서 갑작스런 생산 중단 선언했습니다 [1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0 5078 1
1728 한계령 도로 1차선 막고 캠핑하던 역대급 민폐족…결국 이런 결말 맞이했다 [2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0 6498 24
1727 “넥쏘는 맛보기였다” 현대 수소트럭 vs 볼보 전기트럭, 비교해보니 놀라운 결과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0 385 1
1726 “대체 제네시스를 왜 사지?” 그돈으로 충분히 구매 가능한 수입차 살펴보니 [1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0 1401 2
1725 “아니, 운전을 어떻게 하라고?”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 삭제한 중국차 공개됐다 [2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0 5005 7
1724 “아반떼 대신 이걸 내주세요”라고 외쳤던 신차, 한국 도로에서 실물 포착됐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9 508 1
1723 “제발 팔아주세요” 유독 한국 아빠들이 줄서서 산다는 수입 패밀리카 TOP 6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9 630 1
1722 벌써 5년째 “단종시켜달라”고 난리 법석인데 한국 아빠들이 계속 사는 차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9 3430 1
1721 “한국은 언제쯤..?” 여유롭게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곳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9 321 1
1720 “카메라 없었는데 왜 걸렸지?” 운전자들 90%, ‘이것’ 몰라서 과태료 냅니다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9 2643 6
1719 “출시하면 무조건 산다” 왜 한국에서 안 파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미국산 SUV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9 479 1
1718 “면허 압수로도 부족하겠는데” 순간의 판단으로 수억 원 날리게 생긴 김여사 [1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9 2285 8
1717 소비자 우롱하는 렌터카 업체들, 가벼운 접촉사고에 100만 원 내놓으라 합니다 [1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6 2425 4
1716 현시각 커뮤니티에서 난리난 벤틀리 민폐 주차, “아파트 주민들은 포기했습니다” [3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6 4369 12
1715 커뮤니티 난리나게 만든 민폐주차 벤츠 차주의 최후… “그런데 더 큰일 났습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6 498 2
1714 “휴게소 화장실 한번 가려다가…” 주차할 때 주의해야 하는 사고유형 1순위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6 3385 2
1713 결국 중국차에 안전성 추월당한 기아 니로… 알고 보니 이거 때문이었습니다 [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6 516 1
1712 전기차 3시간 충전했는데 ‘4,500만 원’ 내라고? 실제로 일어난 사건입니다 [1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6 5449 7
1711 고속도로 ‘무개념 QM6’의 황당한 주행에 운전자들 분노…이대로 괜찮을까? [1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5 2853 1
1710 “당장 계약서 가져오세요” 포르쉐, 페라리도 포기한 ‘이 옵션’ 적용해 난리난 신차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5 708 1
1709 “우루스 계약 취소합니다” 등장하자마자 카이엔 타던 아빠들 전시장 향하게 만든 신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5 646 1
1708 “잘하면 월 500 이상 수입도 가능한데…” 요즘 대리기사들이 업계를 떠나는 이유 [1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5 4509 4
1707 중앙선 침범으로 BMW 폐차시킨 레이 차주의 궤변, “차에 거미줄 제거 하다가…” [1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5 3689 5
1706 “그래도 그랜저 타야지” 성공한 아버지들이 무조건 국산차만 탔던 이유 [1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5 3149 3
1705 요즘 이 옵션 빼고 출고하면 1년 빨리 받을 수 있다는데…어떻게 해야 할까?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5 329 1
1704 “사고 나면 다 죽어요”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마주친 황당한 광경… 처벌 수위는?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4 761 1
1703 “2천만 원짜리 구형 벤츠로 하는 짓이…” 가로본능 차주가 결국 맞이한 최후 [1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4 5192 9
1702 “고작 선 밟은게 다면 기사로 안올라왔죠” 역대급 민폐주차 종합선물 세트입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4 483 1
1701 “이것 때문에 사고도 났었죠” 요즘 현대차 타는 아빠들 사이에서 최악이라는 옵션 [1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4 4761 9
1700 “자수하시는 거예요?” 뉴스에도 나온 민폐 벤츠가 경찰을 부른 이유 [5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4 6407 39
1699 운전 중 휴대폰하는 벤츠녀 신고 하려던 오토바이… 난데 없이 역풍맞은 이유는?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3 846 2
1698 “법정 최고형 선포…” 대낮에 포르쉐로 200km/h로 질주하다 잡힌 운전자가 낸 벌금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3 745 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