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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만 하면 대박 난다. 전 세계 자동차 업체들이 앞다퉈 출시하려는 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11 11:08:43
조회 286 추천 2 댓글 1
														

디자인으로 인기 끌던 캐스퍼
단종까지 됐던 레이까지
불붙은 소형 전기차 경쟁




현재 자동차 업계는 빠른 전동화 속에서 정신없이 전기차를 개발, 생산해내고 있다. 이는 비단 일반 자동차 기업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비싼 고급 차 브랜드와 스포츠카 브랜드들까지 모두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아직 내연기관차에 비해 비싼 가격 때문에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는 사람도 적지 않다. 아무리 정부에서 보조금을 지원해준다고 하지만 내연기관차보다 비싼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인가 최근 국내 자동차 업계는 물론 해외에서도 비교적 작고 저렴한 소형 전기차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류현태 수습 에디터


24년 캐스퍼 전기차 출시
단종됐던 레이도 재출시


출시 당시 작은 크기와 귀여운 디자인으로 20~3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캐스퍼는 출시 1년 만에 4만 5천 대를 판매하면서 그 인기를 몸소 증명했다. 이에 현대는 전기차 시장흐름에 맞춰 캐스퍼 전기차를 2024년에 출시하기로 했다.

한편 2012년 처음 공개되어 2018년 사실상 단종되었던 레이 전기차도 다시 돌아온다. 당시 출시됐던 레이 전기차는 16.4kWh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주행거리가 91km에 불과했다. 더불어 가격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에 속해 단종되었다. 하지만 기아는 내년에 새로운 레이 전기차를 출시한다고 밝혔고 자세한 제원은 공개된 바 없지만, 주행거리는 2~3배 이상 연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부터 중국까지
해외서도 인기 끈 소형 전기차


한편 자동차 기업들의 소형 전기차 시장 진출은 국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일본의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2.1배 상승한 17,780대로 그 수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이 중에서 저렴하고 작은 크기의 경차 EV들이 가장 많이 판매됐다. 실제로 닛산의 신형 경차 EV ‘사쿠라’가 1,853대, 미쓰비시 자동차의 경차 EV ‘eK크로스EV’가 426대 판매되었으며 닛산과 미쓰비시 자동차는 공동 개발한 경형 EV 생산량을 내년도에 20%가량 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상하이GM우링의 소형 전기차 홍광 미니 역시 39만 5,451대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저력을 보여주었다. 최대 주행 거리는 170km로 약간 아쉽지만, 한화 약 600만 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를 보고 있다.




아직은 비싼 전기차
가격으로 승부 보나?


이러한 자동차 업계의 흐름에 전문가들은 전기차의 대중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비싼 프리미엄 모델들보다 일반 시민들도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저렴한 전기차 모델이 지속해서 생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흐름과 보조금 정책에 힘입어 전기차 시장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지만 언젠가는 전기차에 대한 혜택들도 줄어들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전기차가 일반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기 위해서는 내연기관에 준할 정도로 저렴하고 품질 좋은 전기차가 나와야만 한다. 앞으로 조금 더 저렴하고 안전성 높은 전기차들이 많이 등장하길 기대해본다.

오토포스트 주요뉴스



▶ 자존심도 없어, 결국 현대차한테 밀려버린 일본 자동차 업체가 내뱉은 망언▶ 이런건 보이면 무조건 신고하세요! 자동차 뒷면에 레이저 단 운전자의 최후▶ 창사 이래 최대 위기 봉착한 현대차, 결국 수렁 끝에서 구원 받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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