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의 F-15S 선정에 대한 찬반 의견들을 뒤돌아 보며... 싱가폴의 전투기 선정을 보면 유로화이터는 공대지 능력 결여로 조기 제외 됐죠 구도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라팔과 F-15T가 최종경쟁을 벌이게 됐고요 결과는 F-15SG(T)개발 비용과 자금이 부족했던 프랑스는 싱가폴에게 라팔 F-3 버전을 수출하고 그 대금으로 AESA 레이더 개발 장착해 줄 것을 약속했지만 싱가폴은 미국의 압력으로 AESA레이더를 장착한 F-15SG를 구입을 결정했죠. 싱가폴은 이를 프랑스에 보상하기 위해 프랑스의 전투함을 전체 사업규모와 비슷한 금액으로 구매하기로 결정하여 3국 모두가 만족하는 가운데 조용히 마무리가 되었죠 다음은 싱가폴의 차기 전투기 구매 사업당시 한 싱가폴 공군 장교가 쓴 내용입니다.  F-15 도입 반대 의견을 개진 한 것입니다.   1. 비록 갖출 것은 다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F-15는 80년대 중후반에 개발된 기술들을 사용 2. F-15를 개수할 소스코드에 접근 불가. 3. 성장 잠재력이 빠르게 감소 4. 개발 비용의 부당한 전가 나는 우리(싱가폴)가 F-15를 선택한 것에 대해 찬반 양쪽 모두의 의견들을 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RSAF가 F-15를 획득하는 것에 반대입니다.  F-15에 대한 그 반대의견들은 찬성의견들 보다 훨씬 더 많이 산더미만큼 쌓였고 이것을 DSTA(우리의 방사청과 비슷한 싱가폴의 무기획득 사업부)도 그러한 부정적인 의견들을 인지했다는 것에 하등 놀라지 않습니다. F-15를 선택함으로서 받는 그 가장 큰 불이익은 그 전투기의 성장 잠재력과 기술이전 부분이며, 내 생각으로는 기술이전 항목이 이번 입찰에서 아마도 가장 큰 점수를 차지해야 하는 요소입니다. 왜냐구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싱가폴은 이미 더 이상 첨단기술 장비들의 단순 소비국가가 아닙니다 - 이번의 경우처럼 전투기부분도 포함하여.  필요에 따라 개조 및 변경하여 자체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싱가폴은 미국 이외의 무기들도 우리의 전투기에 인티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말하자면, 미국 외에 이스라엘 또는 그 외의 다른 나라들로 부터 개발 생산된).  DSTA/Mindef 의 무기 획득/조달 경향을 주의깊게 관찰해 보면 우리 싱가폴이 현재 미국에 점점 덜 의존하려고 하며 대신 유럽의 다른 나라들로 다변화하려는 경향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은 현재 미국이 아닌 나라로 부터의 첨단 무기 기술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나라 중의 하나입니다 !!! 보세요! 역사가 우리에게 가르친게 무엇인지... 역사는 우리에게 가르치기를 "미국으로부터의 무기 수입에는 어떠한 조건이든지 간에 반드시 조건이 따른다"입니다.(개수 하지 말라, 뜯어 보지 말라, 정비는 어떻게 해야 한다 또는 우리에게 반드시 맡겨서 해야 한다, 다운 그레이드 하겠다, 이 장비는 팔 수 없다/ 떼고 팔겠다 등등등...). 보잉사업부에서 퍼뜨리길, 싱가폴이 조건없이 첨단기술 장비를 구입할 수 있었던 두가지의 예를 들어 가며 변명을 했지만 나는 그것에 반박을 할 수 있습니다. 그 공중 급유기 KC-135의 구입 건에 대해서는 말하자면, KC-135는 첨단 기술이 적용 되지 않은 무기구매인 것입니다. 그 KC-135들은 사막에서 폐기를 위해 쌓아두고 있었던 것입니다.  RSAF는 분명히 그 기체를 얻었고 최신의 -R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개수를 했지만 첨단기술 획득은 G.ood bye ! ....  물론 우리에게 공중 급유기 KC-135 가 꼭 필요 했었지만.... 아파치에 대하여, 오! 이 놈에 대해 정말 할말 많습니다. RSAF(싱가폴 공군)는 항상 아파치를 구입하기를 원했더랬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오랫동안 우리에게 팔지 않았죠 그리고 그들이 팔 때(시기)가 되자 롱보우 레이더를 제거한 버전을 구매하라고 제안 했습니다. 싱가폴은 그렇다면 유로콥터의 타이거를 사겠다고 협박했고 그것이 그들의 태도를 바꾸게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나는 수퍼 코브라나 타이거를 구매할려고 했던 것이 훨씬 더 싱가폴의 국익을 위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들이 이번의 F-15의 선택과 무슨 관련이 있냐구요? 그렇게 물을지도 모르죠.. 자, 여기 다음과 같은 나의 주장들을 보세요; 1. 비록 갖출 것은 다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F-15는 80년대 중후반에 개발된 기술들을 사용한다. 보잉 판매원들의 침튀기는 열변에도 불구하고 싱가폴 F-15T 버전은 미공군 F-15E보다는 틀림없이 다운 그레이드 버전일 것이다. Avionics 장비들도 다를지도 모른다. 싱가폴이 AESA 레이더를 장착할 것이라고 발표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성능에 대해서는 미공군의 버전과 같은 성능일 것이라는 확고한 보장이 없다. (국내에서는 보잉의 입김이 인터넷을 좌지우지 하는지 몰라도 아마추어 밀리 매니어들은 F-15K가 F-15E보다 능력이 더 앞서는 첨단 기종이라며 한것 부풀어 있으며 누구도 이러한 점에 대해서 의심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F-15S는 F-15K보다 더 뛰어난 스펙을 가진 기종이며 싱가폴의 관련 전문가들이 꼼꼼히 챙겼는데도 그들은 F-15E의 다운 그레이드라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한국민이 너무 순진한 것인가. 미국이 한국만 특별히 챙겨 주는 것인가.) 2. F-15를 개수할 소스코드에 접근 불가. 우리가 이스라엘 F-15I의 에비오닉스를 적용하거나 이스라엘이 제공하는 기술과 소스코드에 의존하지 않는 한, 미국으로부터의 어떠한 첨단 기술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은 명백하다. 심지어, 이스라엘이 F-15I를 구매했을 때에도 미국은 미제 레이더와 임무 컴퓨터들에 규제를 가했었다. 미국은 심지어 이스라엘이 더 뛰어난 SAR 해상도를 갖는 레이더로 APG-70 레이더를 대체하고자 하는 것까지 금지 시켰다.   (우리는 "줘도 못 먹는다" 였다) 3. 성장 잠재력이 빠르게 감소되고 있다. 미 공군은 지금 랩터 프로그램에 집중하고 있다. 렙터 구입 자금도 부족하다는 그들이 왜 이글(F-15) 프로그램을 더 성장시키려고 하겠는가? ST Aero (싱가폴의 KAI와 같은 항공 방산업체)가 그 이글들의 몇 가지 부품들을 부분 생산 한다고 해서 성공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보잉만이 이번 획득사업에서 최고의 승자이지 우리 싱가폴은 아니다. (최근의 소식들에 의하면, 미공군의 F-15가 공대지 폭격임무를 위해 20~30년 계속 유지 될 것이라는 소문(프로파간다)을 불식시키는 내용이 나왔다. 만일, 그러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F-15가 아니라 F-16의 최신 버전이 그 임무를 맡는다는 내용이다. F-16의 최신버전은 F-15K보다 훨씬 앞선 첨단 폭격임무 장비들과 에비오닉스들을 장착해 그러한 임무에 더 적합하게 개발되었다는 내용이다.) 4. F-15에 XXX 무기들을 인티그레이션 하는 것은 매우 논란의 여지가 크다. 만일 우리가 그 XXX 무기들 구입에 승인이 필요하다면, 왜 우리가 그 인티그레이션 문제들을 생각해야 하나? (예를 들면, 미슬 10기를 2년후에 재구매 한다면 또는 그 후에 필요에 의해서 추가구매를 한다면 그때마다 미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뜻)  우리의 F-16들은 이미 Slammer-ER 과 HARM을 포함하여 모든 다른 무기들을 잘 인티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왜 우리가 F-16에도 장착할 수 있는 무기들을 F-15에 인티 하는데 필요한 개발비를 지불해야 하나? (F-15의 무장 인티 개발비를 모두 판매국으로부터 받아 업그레이드의 상당부분을 진행한다. 멋지지 않는가. 장사를 하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 유로 카나드들이 이 부분에서는 큰 점수 차이로 앞선다 ! 그밖에도 F-15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반대할 결코 가볍지 않는 명분들이 수 없이 더 있습니다. F-15 는 레이더에 크리스머스 트리같이 환하게 밝게 나타납니다. 이 기체의 RCS는 쇼킹할 정도로 나쁩니다. Rafale은 이 스텔스의 점수에서 큰 승리입니다. Rafale의 RCS는 F-16보다 훨씬 좋다고 보고 되어 있습니다. 그 수치를 비교해 보세요. 때문에 만일 종심타격 침투 임무에 대해서 논하는 것이라면, 당신이라면 어떤 것을 선택하겠나요? (If the argument is that we are g.oing to be used for deep strike interdiction, which one would you choose?) 라팔은 또한 상대적으로 낮은 RCS 때문에 silence mode BVR engagement 에서도 이길 것이고 그리고 또한 적기를 발견하기 위해서 레이더 전파를 주사함으로서 그 때문에 동시에 자신도 적기에 발각되는 것에 대해서도 광전 IR 추적기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월등히 앞섭니다. F-15는 SniperXR을 싱가폴에 판매하지 않는 한 그리고 또 다른 추가 포드에 그것을 동체 밑에 달지 않는 한 그런 능력조차 없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F-15K모델은 최근 개발의 SniperXR이 없고 미공군에서는 오래전에 단종 결정이 난 "랜턴"장비에만 의존 해야 하고 여러가지 기능이 뒤떨어진 오직 이 장비에만 의지하여 공대지 종심타격 침투 임무를 수행할 당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 (종심타격임무에서 F-15K가 앞서는 것으로 오직 한국에서만 말해지고 있으며 무대포 카미카제식 종심타격임무에 대해서 외국에서는 조종사의 손실을 막기 위해서라도 시도하지 않는 구식 전술이다. 외국에서의 F-15의 별명은 "flying coffin (날으는 관)"이다. 향후 전장에서는 그럴듯한 말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임무 중 단 한기도 추락하지 않은 "불사조"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싱가폴 F-15SG 의 선정 반응 와 이라크 전 F-15E 격추 증언 내용 http://blog.naver.com/leftcore/50004271121 http://blog.naver.com/leftcore/50004270906 http://blog.naver.com/leftcore/50004270852 우리나라의 FX 는가격과 기술이전 등 모든 면에서 불리한 F-15K를 밀어주기 위해 마지막으로 기댈 곳은 `한미 동맹` 밖에 없다. 그러나 그간 공개경쟁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해 온 과정을 합리화하기 위해 국방부는 기상천외하고 속보이는 말바꾸기를 천연덕스럽게 자행하고 말았다. 싱가폴 역시 별반 다르지 않은데 약소국의 설움인가?? 그래도 너희는 AESA를 장착했지 않느냐? http://kr.blog.yahoo.com/jhjmyemail/1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