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기상청 사람들' 박민영X송강, 두근두근 비밀연애

KIN사이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27 00:44:33
조회 384 추천 0 댓글 0

0f8d736e-4edb-4e8e-882a-e12d4440efe6.jpg

[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박민영과 송강의 비밀연애가 지속될 수 있을까.26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는 진하경(박민영 분)과 이시우(송강 분)이 모텔 앞에서 마주쳤다.이날 지각 위기에 먼저 대문 밖으로 나섰던 진하경은 놓고간 USB를 가지러 돌아왔다가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는 이시우의 모습을 목격했다. 시우는 "다신 안 해줄거다. 해줄 수 있는 것도 없다!"고 소리치며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한 순간에 어색해진 사이. 시우의 차를 타고 출근하며 관계가 회복되는 듯 했지만, 신석호(문태유 분)에게 함께 있는 모습이 발각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하경은 "이시우 특보와 오는 길에 우연히 만났다"면서 다급하게 해명했다.하지만 갑작스러운 폭우로 중랑천이 범람하며서 도로가 침수되고 피해가 발생했다. 고봉찬(권해효 분) 앞에서 시우는 하경을 제치고 더 정확한 판단을 내렸다. 하경은 총괄 2팀 팀원들에게 10년치 자료 조사를 지시했지만, 시우는 "이번 일은 이례적 케이스"라며 "장기적 측면보다 초단기적 파악이 예보 보험비교적중 확률을 상승시킬 것"이라고 '실황감시'의 중요성을 주장했다. 하지만 하경은 다시 한번 자료 조사를 지시했다.한기준(윤박 분)과 채유진(유라 분)는 시우의 일로 감정 싸움을 했다. 유진은 과거에 연연하는 기준에게 자신도 하경을 보는 게 불편하다고 토로했고, 기준은 거짓말한 유진을 괘씸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유진은 회사에서 시우를 불러내 시우와 관련된 인물로부터의 전화에 불만을 드러냈다.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에 기준은 시우를 견제하려 했지만, 먹히지 않았다. 이에 하경을 불러내 "이시우를 통해 날 괴롭히고 싶었냐. 너 아직도 나 때문에 힘든거니?"라며 김칫국을 마셨고, 하경은 기준의 다리를 차버렸다.시우는 하경에게 보고서를 올리며 "저한테 뭐 화나셨습니까? 국장님 앞에서 과장님 의견에 토달아서 기분 나쁘셨습니까?"라고 도발했다. 그러나 하경과 단 둘이 있게 되자 백허그를 하며 애저을 표현했다.이들 또한 서로의 전 연인이었던 기준과 유진에 대해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서로 "한기준과 무슨 얘기했냐" "채유진은 아침부터 왜 전화했냐" 등을 물으면서도 알콩달콩 분위기를 유지했다. "사내연애를 하다가 그 망신을 당해놓고 미친 짓 맞지"라는 하경의 한탄답게 다시 한번 석호에게 비밀연애를 발각될 뻔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그러나 석호는 연수원에서 지내는 시우가 하경을 만난 것에 갑자기 의문을 드러냈다. 시우는 아침부터 집을 보러 갔다고 둘러댔다. 하경의 지원사격으로 위기를 맞을 뻔한 찰나,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와 천둥번개가 관심을 돌렸다.총괄 2팀은 강수 에코 이상을 뒤늦게 발견하며 실시간 기상 이변을 포착하지 못했다. 하경은 "대체 요즘 왜 이러시냐. 일부러 이러시냐. 예보관이 실황을 놓치는 건 직무유기다. 면직도 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엄동한 선임 (이성욱 분)엑 쓴 소리를 했다.그러나 10년치 자료 분석 지시에 투덜거리던 수진은 "자료 분석 때문에 레이더를 놓쳤다. 10년치 자료 분석하라는 것부터 무리였다"면서 '변명'이라는 하경의 지적에 "노력까지 폄하하지 말라"며 눈물을 보였다. 명주는 그런 팀 분위기에 노골적으로 투덜거렸다.피해가 커지는 상황, 엄선임은 실황감시를 놓친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에 하경은 "왜 혼자 멋있는 척 하시냐. 왜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하냐"면서 "과장은 저고, 엄선임님 잘못 또한 제가 책임진다. 함부로 책임지겠다는 말 하지 마라. 그거 월권"이라고 말했다.시우는 우는 수진에게 "나는 예보만 맞추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진과장님은 현재 발생하는 기상이 시민들에게 미칠 영향을 구리치과구체적으로 파악하려 했던 것"이라고 하경의 지시에 대한 의미를 설명했다. 수요자 중심의 예보를 하려는 진과장의 의도를 석호는 파악하고 있던 것. 그 설명을 들은 시우 또한 뒤늦게 알게 됐다. 하경은 몰아치는 상황에 힘겨워 했다. "팀원들이 나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것 같다"고 하자 명주는 "자신이 내린 지시조차 못 믿는 강남브라질리언왁싱과장님이 못 믿어운 거"라며 핵심을 강남브라질리언왁싱짚었다.하경과 엄선임은 피해 현장의 구조 강남역왁싱작업을 지켜봤다. 하경은 동한이 가출한 사실을 알게 됐고, 술을 동탄교정치과마시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취한 엄선임이 집을 알려주지 않자, 근처 모텔로 향한 하경은 그곳에서 시우와 마주쳤다. 두 사람은 서로 "네가 왜 여깄냐"며 의문을 드러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공지 뉴스 갤러리 이용 안내 [39] 운영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09 7163 0
14178 RSU 국내 기업 저평가 해결 방법 사시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57 0
14177 우주항공시대 ‘K-첨단엔진’으로 비상하길 사시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56 0
14176 한국축구 강해질려면 클린스만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국민여론 전부 갈아엎어야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18 1
14175 "여기 주차하지마" 강남구청, 장애인 차별논란 .(122.34) 02.04 114 0
14174 주호민, 179일 만에 트위치 생방송 입장 특수교사 사건의 진실은? 뉴갤러(183.102) 02.01 122 0
14173 인천시 인구 300만명 돌파의 의미와 함께하는 인천시민의 삶 뉴갤러(183.102) 01.31 127 0
14172 머스크의 뉴럴링크, 인간의 뇌를 컴퓨터와 연결하다 뉴갤러(183.102) 01.31 99 0
14171 저신용 소상공인 자금 신청 첫날, 사이트 접속 장애로 불편 뉴갤러(183.102) 01.29 181 0
14170 엄마가 실종 됬었는데 무관심한 아빠가 정상인가? ㅜㅜ Ggyydgyg(125.182) 01.28 102 0
14169 [챗GPT질문] 신한카드 결제 먹통 관련 질문 7가지 뉴갤러(183.102) 01.27 103 0
14167 미국 최초 질소가스 사형 집행 임박 뉴갤러(183.102) 01.25 141 0
14166 강감찬의 전술, 절묘한 계책인가 어이없는 실책인가? (역사저널 그날 리뷰 뉴갤러(58.234) 01.21 112 0
14165 청약통장 가입자 77만명 감소…청포족이 늘어난 이유는? 뉴갤러(58.234) 01.20 109 0
14163 논란의 60만 유튜버, 탕후루 가게 할꺼예요(feat.진자림) 뉴갤러(183.102) 01.18 123 0
14162 최선희 외무상, 푸틴과 면담할까? 러북 협력의 깊이 뉴갤러(183.102) 01.16 103 0
14161 [챗GPT질문] 최선희 북한 외무상 관련 질문 7가지 뉴갤러(183.102) 01.16 107 0
14159 서울 7호선 청라연장선 공사 4개월째 중단, 지반침하 원인과 보강대책은? 뉴갤러(183.102) 01.13 119 0
14158 스타벅스의 비밀, 노조 지지자 해고 사건에 대해 대법원 심리 결정 뉴갤러(183.102) 01.13 115 0
14157 아빠가 목에서 피나온데요 왜그런거임? 유페리아(125.182) 01.07 121 0
14156 사람이 죽어도 안바뀌는 아빠는 자격 없는거죠? 더 나빠졌음 유페리아(125.182) 01.07 104 0
14155 12월 13일 김*성 이재명 살해 연습 포착 이 날이 d-day? ㅇㅇ(1.227) 01.05 136 1
14154 노스트라디무스 2024년 예언 전쟁 쓰나미 기후변화 경제 악화 건강 이상 궁허(125.182) 23.12.22 144 0
14153 MBC NEWS 대한민국 망친건 당신들 언론입니다 정신 좀 차리세요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6 757 2
14152 하루종일 집에서 뉴스만 쳐 보는 아빠 어떻게 망치게 만들죠? ㅇㄶㅁㅎ(125.182) 23.12.14 146 0
14151 카카오톡 기혼방 뉴갤러(121.176) 23.12.13 240 0
14147 국민의 힘에 바란다: 구글 뉴스 코리아 책임자 처벌하라 ㅇㅇ(172.226) 23.11.20 199 0
14146 시작 부터 삐그덕 되는 ‘개그콘서트’ 재개, 성공할 수 있을까? 뉴갤러(183.102) 23.11.13 217 0
14145 월간이용자 100만 돌파 뤼튼, GPT-4 터보로 무료 서비스를 시작 뉴갤러(183.102) 23.11.11 210 0
14143 메가시티 정책 찬반 감정 격화 2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365 0
14142 뉴스 기사 사이트 들어가면 이상한거 설치하려고 하는데 안전한거 맞음? ㅇㅇ(124.50) 23.11.01 192 0
14139 삼주 트리콜 퀵 카카오 퀵배송과 진검승부 예고 2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3 242 0
14138 유튜브 쇼츠 생성형 AI 도구 추가, 앞으로 쇼츠광고수익 붙는다 뉴갤러(183.102) 23.09.22 238 0
14137 빈털터리에서 탑티어 여행 유튜버로 거듭난 희철리즘 뉴갤러(183.102) 23.09.20 328 1
14136 코스트코 주유소 들어오나~~? 코로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418 0
14134 우발적 범행이라던 정유정 계획범행 시인 코로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191 0
14133 다음생에는 딩크족이 되기로 한 이유: 재수생 부모의 한탄 뉴갤러(183.102) 23.09.18 217 0
14132 사과 한 알에 8천원? 황금사과, 추석 앞두고 과일 가격 폭등 뉴갤러(183.102) 23.09.18 285 0
14131 부산 환경법 위반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적발 코로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444 0
14130 신고했다고 신고자 보복 살해한 전과 26범 코로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208 0
14129 윤대통령 부산 방문 지방시대 선포 코로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202 0
14128 뉴스타파 검찰 특수활동비 시리즈 ㅇㅇ(125.139) 23.09.14 204 1
14127 달러 환차익 투자사기 470억 챙긴 40대 여성 구속.,.; 코로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414 0
14125 인조 다이아몬드의 인기와 다이아몬드의 공급과잉 가격하락 뉴갤러(183.102) 23.09.06 270 0
14116 부산 항만공사 뒷거래 카르텔? 코로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3305 0
14115 개 좆같은 광고 씨발련아 뉴갤러(182.224) 23.08.27 247 0
14112 전세사기 진짜 조직적으로 하네요 ..;;; 당하는사람은 무슨 죄야.. 코로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987 0
14111 가짜뉴스라고 주장하는게 가짜뉴스입니다. 뉴갤러(114.205) 23.08.20 215 0
14107 신림동 칼부림 살인사건이 게임 탓? 검찰 수사 결과 논란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210 0
14108 성기에 숨기고 엉덩이에 붙이고…엽기 마약 밀수범들 '중형' 코로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67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