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에 한국기사 4명 진출 = 2회 (14%)

4강에 한국기사 3명 진출 = 7회 (50%)

4강에 한국기사 2명 진출 = 3회 (21%)

4강에 한국기사 1명 진출 = 2회 (14%)

이세돌이 우승한 경우 대부분 4강에 한국기사가 이세돌 포함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세돌이 나홀로 4강에 가서 우승한 경우는 14번 중에 2번 밖에 되지 않는다.

그것은 심지어 4명 모두 다 한국기사로 채워진 경우와 똑같은 횟수이다.

이세돌이 박정환처럼 유일한 한국기사로서 부담감이나 외로움을 느끼지는 않았을거란 뜻이다.

1. 2002년 후지쯔배 - 이세돌(우승) 유창혁(준우승) 이창호 왕밍완 => 한국3, 일본1

2. 2003년 LG배 - 이세돌(우승) 이창호(준우승) 조한승 원성진 => 한국 4

3. 2003년 후지쯔배 - 이세돌(우승) 송태곤(준우승) 이창호 요다노리모토 => 한국3, 일본1

4. 2004년 삼성화재배 - 이세돌(우승) 왕시(준우승) 구리 저우허양 => 한국1, 중국3

5. 2005년 도요타덴소배 - 이세돌(우승) 창하오(준우승) 최철한 쿵제 => 한국2, 중국2

6. 2005년 후지쯔배 - 이세돌(우승) 최철한(준우승) 유창혁 송태곤 => 한국4

7. 2007년 도요타덴소배 - 이세돌(우승) 장쉬(준우승) 이창호 박영훈 => 한국3, 일본1

8. 2008년 삼성화재배 - 이세돌(우승) 박영훈(준우승) 구리 황이중 => 한국2, 중국2

9. 2008년 LG배 - 이세돌(우승) 한상훈(준우승) 온소진 후야오위 => 한국3, 중국1

10. 2009년 삼성화재배 - 이세돌(우승) 쿵제(준우승) 저우루이양 황이중 => 한국1, 중국3

11. 2010년 비씨카드배 - 이세돌(우승) 창하오(준우승) 박정환 김기용 => 한국3, 중국1

12. 2011년 비씨카드배 - 이세돌(우승) 구리(준우승) 박정환 허영호 => 한국3, 중국1

13. 2011년 춘란배 - 이세돌(우승) 셰허(준우승) 허영호 구링이 => 한국2, 중국2

14. 2012년 삼성화재배 - 이세돌(우승) 구리(준우승) 최철한 박정환 => 한국3, 중국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