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분위기 파악 못하고 사실인데 왜그러냐고 하였다. 그리고 야속한 마음에 친정에 전화를 걸어 강심을 험담했다가 이걸 듣게 된 진정한 잔머리 대마왕서울에게 완전히 꽉 잡히게 되었다.

[2] 자기가 요리 못 한다며 엄마한테 도움 요청해 가정부에게 시키는데, 그 동안 가족들은 2시간을 굶었다(…). 게다가 집에 오븐이 있는지 미리 살펴 보지도 않고 오븐이 필요한 요리를 준비했다가 오븐이 없음을 뒤늦게 알고 진퇴양난에 빠졌다.

[3] 다만 서울이 역시 멋대로 음식 재료를 가져다 쓰는 건 잘못인 뿐더러랍스터로 라면이라니 효진이가 만든 요리를 비난하는 등 잘못을 저질렸다. 때문에 효진이를 옹호하고 서울이를 비난하는 의견도 적지않게 있다.

[4] 한번은 다투는걸 노영설이 듣고 한마디 하자 '난 이 집 며느린데 식구들은 서울이 편만 든다고 하고 거기서 순금이 뭐하냐며 나오자 서울이 중재하려 하는데 거기다 대고 착한척 한다고 뭐라했다. 그런데 서울이도 잘못한 부분은 있다. 자기 두세개 깔때 효진은 겨우 한개 까고 효진은 한 게 뭐있냐는 말은 암만 그래도 손윗사람인 효진에게 할 말은 아니다.

[5] 여기서 조금 아쉬운 점은 며느리인 내가 서울이보다 아버님과 강재에게 조금 무심했던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는 그런 속깊은 모습을 보이는 장면이 될수도 있었는데 "난 며느리고 서울씨는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나에겐 안 알리고 서울씨에게는 말하였다"며 서운해 한다는 점이다. 다만 이는 받아 들이기에 따라 자기는 아내인데 힘들어 했을 강재가 말해주지 않았다는 사실에 서운함이라고도 생각할수도 있다.

분류 가둑 기사. 

2009년 二단, 2013년 三단으로 승단했다.

2011년 정관장배 7연승을 거두며 대회 신기록을 거둔 바 있다.

동향의 김혜림 二단과 함께 노래도 만들어 부르는 등#, 바둑 내외적 활동을 적지않게 하며 밝은 모습을 보여 주는 편.

바둑tv에서 '문도원의 맥 짚어주는 여자'를 진행하는 등 방송 활동도 활발하다. 2015년 후반기부터는 K바둑의 '바둑 비타민'에 출연해 신청자들과 접바둑을 두며 지도를 하고 있다. 제일 많이 지는 역할로 나온다 그러면서도 알파고는 이길 수 있다고 폭탄발언을 했다(3월)

2016년 여자바둑리그에서 서귀포 칠십리 팀으로 출전하고 있다. 기풍은 끝내기에 강하다. 

2017년 여자바둑리그에서는 서울 부광탁스의 2주전으로 지명 되어 제주에서 서울로 팀이 변경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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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국여자바둑리그 문도원 승리 세리머니.

한국의 여성 바둑기사.

1. 생애[편집]

1985년 10월 27일 태어났다. 2000년 입단하였다.

2006년 여류 명인전 준우승. 

2009년부터 군부대 바둑보급사업에 참여중이다. 철원의 한 부대와 국민대 학군단에 출강 중이며, 한국외대와 한라대에서 교양 수업을 맡고 있다. # 이 때부터 사실상 현업에는 나가지 않고 있다. 

2016년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제5국의 심판을 맡았으며 6월 25일 네살 연하의 회사원이랑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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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경기 호반건설 팀의 감독을 하고 있다. 일본어와 중국어, 영어 등 외국어도 수준급이라 셰이민 六단[1]동시통역을 하고 있다.

한동안 바둑 실전에 떠나있다가 2016년에 다시 여류 바둑기전에 나오고 있다. 여류국수전에서는 8강까지 올라갔고, 꽃보다 바둑 여왕전에서는 예선에서 2승 1패로 본선 합류에 성공하였다.

2. 방송 활동[편집]

2010년, 케이블 채널 채널T에서 방영된 일본 여행기 프로그램 <윤하, 일본을 담다>에 윤하의 대학 동기 언니로 출연한 적이 있다.

2011년에는 히카루의 바둑 완전판, 바둑 감수에 참여했다. 

어떤 일본성우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