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다 귀찮고 길다. 잡소리 스킵하고 눈에띄는거만 보면

이세돌이 알파고 지식과 실점의 갭이람 약점을 잘 이용해서 패배를 안겨줬다. 커파고는 (=알파고 마스터=마파고) 이 간극을 메꿀수 있나 알아뵈기위해 연구됐다. 아키텍처를 완전 갈아엎었다.

돌파고는 자가대국으로 기보생성 셔틀을 해서 가치망 정책망을 훈련시키는거였는데 커파고는 몬테카를로 서치를 하면서 두 망을 훈련시킬 수 있다. 왜 이 수가 좋은지 이유에 대한 평가를 더 잘 하게 되었다...?? (영어에 진짜로 why라고 돼있음. 그러면 마파고가 사람한테 이유도 대충 돌놓으면서설몀 가능한건가)

물로 자기자신을 이기는데 특화되지 못하게 선배 알파고 여러 버전도 쌈붙여가면서 했음.

알파로 자가대국 기보도 알고리즘 짜서 개발해서 오답노트도 뽑아줌. 자가대국만 돌린건 아님.

돌린 컴터는 2세대 tpu붙인 클라우드의 머신 한대. 돌파고는 50 tpu ㄷㄷ

50수까진 커제와 대등하게 한 판이 있었으며 100수 까지는 마파고가 된 이래로 인간으로서 가장 승률이 높았음 (60판 뒀던거까지 포함해 말한것인듯)


바둑] 커파고와 돌파고 차이점, 하사장의 설명
https://m.dcinside.com/view.php?id=baduk&no=301308



하사비스가 이런 설명 어디서 헸어? 딥마인드 홈피, 트위터에서 못찾겠는데

링크나 검색어 좀 알려줘 위 글에서 생략한 내용도 궁금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