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바둑 잘 두기로는 알파고가 1윈데 알파고 대상주랴?ㅋㅋㅋㅋㅋㅋ


가령 박정환이 우승을 이번 년도에 4개 했더라도 실력으로 치면 한국기원 소속기사 알파고 9단한테 4점 깔고도 쳐발려서 대상 못받는다는게 니들 논리에요 ㅋㅋㅋㅋㅉㅉ


바둑을 절대적으로 누가누가 잘 두냐로 따질거면 공정하게 토너먼트대회를 열던가 레이팅 높은 순으로 주던가 하는게 합리적이지 ㅋㅋㅋㅋ


근데 가령 레이팅 높은 순위로 받는다는 논리면 박정환은 최근 몇년간 항상 mvp고 이번에 몽백합배 결승을 일찍 해서 박영훈이 우승해도 박정환 줘야 한다는게 니들 논리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아니라 바둑 잘 둬서 한국바둑의 위상을 높인 사람이 받는게 mvp라 몽백합배 우승하면 박영훈도 받을수 있는거지


마찬가지로 한국바둑의 위상을 운지시키는건 1개 빼곤 매번 조기탈락한 박정환이고 한국 바둑의 위상을 드높인건 최정이지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사이영상 수상하는데 마이너 리그 같은 얼토당토 않은 얘기를 하는데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 억지다


왜냐하면 하위리그로 볼것인가 별도의 리그로 볼것인가에 대한 보편적인 기준이 있기때문이지.


원래 스포츠에는 차별을 둬서 그들끼리 경쟁하게 만드는게 보편적이다.


가령 배구의 김연경이 세계최강이지만 남자 선수들 끼면 그럭저럭 고등학교 선출 한테도 발린다.


하지만 남자 듣보는 김연경 만한 돈을 못 번다.


남자듣보는 하위의 것이라 리그에 못들어간것이고 김연경은 별도의 것으로 보기 때문에 생긴거다.


또한 최고의 복서상을 수여한다 할때 메이웨더는 남자 해비급 조무래기 만도 못한 허접이므로 절대 상을 수상할수 없게된다.


가령 한국인 중에서 레슬링 대상을 수여한다고 할때 심권호는 절때 상을 받을수 없게된다.


키160짜리 땅꼬마가 뭐가 레슬링 잘하냐고 바갤병신들의 비아냥을 들을것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보편적으로 여자리그를 별도의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는거 다 알잖아?


그러니까 남자 50위권은 세계대회 우승도 못하고 돈도 못버는데 최정은 우승도 하고 돈도 벌고



여튼 바갤병신들의 조기탈락정환 사랑은 유별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