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보고, 단타 치는데... 너무 피곤함.
한번 물리면 훅가기도 하고...


내가 단타치는 법 (18급 수준)


(1) 확실한 초단타 (20초 내외에 결정)
우선 차트 3개 정도 켜서 동시에 보고, 거래는 스마트폰으로 빠르게

0.5-1 퍼센트 정도는 안전하기 먹는 초단타.
(40초에 1번 정도 칠 수 있어서 꽤 많이 범.

1.매도벽 아래에서 매도 후 반등이 올 때 매수

2. 매수벽 위에서 매수 후 반등이 올 때 매도

3. 매수, 매도거래가 서로 교전중일 때.
거래량하고 볼륨이 비슷하면 올라갈때 팔고, 떨어질 때 삼.

(2) 2-3 퍼센트 정도 먹는 약간 위험한 초탄타
매도벽 무너질 때 매수
매수벽 무너질 때 매도.

이 경우는 차트를 여러개봐서 여러 코인들의 상관관계를 생각해주어 가상의 매도벽, 매수벽을 생각해 주어야 함.

거래하는 코인의 차트만 봐서는 매크로보다 빠르게 판단하는게 불가능.


(3) 10-20 퍼센트 먹는 위험한 단타.
세력의 자금이 크게 유입되었을 때,
자금을 회수하는 시점은 대략 10퍼센트, 20퍼센트 딱딱 떨어지게 하는 경우가 많고, 어떨 때는 시간간격을 일정하게 하기도 함.

대부분 세력들은 가성비가 가장 큰 곳에서 회수하는데 ( 이 경우는 소규모 세력), 큰 세력은 그냥 솔직하게 끝까지 밀어버림.

그래서 거래 볼륨양으로 들어온 세력의 크기, 패턴을 판별하는게 중요함.  소규모 세력인줄 알고, 최적점에서 매수나 매도 걸었다가. 대규모 세력이면 물리는 것.



(4) 30퍼센트 이상 먹는 확실한 단타
가끔 이유없이 아래로 하락하는 코인이 있음.
그러면 세력들이 어디서 매수하려 하는지 살펴보고, 그 살짝 밑에서 매수함.
다들 바닥이 될 때 쯤, 매수벽을 5퍼센트정도 뒤로 옮기기 때문임.

그 후 정상상태보다 약간 올랐을 따 팔면 40퍼센트는 먹음.


(5) 0.5퍼센트 먹는 확실한 단타
비트코인 골드, 다이아몬드 같은 채굴업자들이 운영하는 코인.
적당히 벽을 멀리 치워서 자유자재로 왔다갔다 하게 하며, 자신들 코인들을 팔아치움.


그 때 올라갈 때 타는게 아니라, 떨어지고 반등치며 평형을 일시적으로 보일 때 탔다가 바로 내리는거임.
반등 후 바로 떨어질 수도 있고, 올라갈 수도 있는데, 바로 내리면 손해가 없음....



..


근데 어차피 2018년 말까지는 3배 이상 뛸 테니.
단타 안쳐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