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채상병 사건’ 침묵 비판에 “뭐가 옳은지 생각해야지 무턱대고 같은 목소리 내야 하나”

 특히, 김흥국 가수가 "내가 생각해서 나갈 때는 나가고 안 나갈 수도 있는 것."이라고 말씀 했는데요, 자유민주 시민들의 가장 특기할만한 자질 내지 특징이 바로 그, '개성·개인주의'니더! 

 여기서, 남보다 내가 먼저라는 이기주의랑 사회를 보다 다채롭고 풍요롭게 하는 다종다양한 개성으로서의 개인주의를 혼동하지 마세이! 

 이를테면, 악기 연주 단체에서 혼자서 튀어보겠닷고 자신의 악기 소리만 크게 내면 이기주의니더! 그러나, 전체 조화에 맞춰 트럼펫은 트럼펫대로 피아노는 피아노대로 바이올린은 바이올린대로 각자 고유의 연주를 하면 거기, 인자 '개성'이고 '개인주의'인기라! 지만 살겠닷고 야멸치게 설치는 것은 이기주의,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저마다의' 의견 개진 또는 소질이나 역량을 힘껏 발휘 하는 것은 개성이요 개인주의니더! 뭇사람이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 한 사회에스르 자타공멸하는 이기주의는 지양 하되 서로에게 이로운 개성·개인주의는 권장되어야 하는 기 당연하다 아잉교?!

 그것은 그렇고, 각설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줏대가 없이 이리저리 휩쓸리며 오락가락하면서," 즉 '오질없이' 여기서 굽실, 저기서 굽실 하는 태도나 자세에, 내가요 '천불(?)'났는데 오늘 김흥국 가수보니까, 한국 사회의 '어른'을 보는 것 같니더!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억양으로) 좋아, 아주~ 좋아~!"

★"♩♪내가 바로 기장, 아니 경북 영일군 구룡포읍 강사리(江沙里) 갈매기다~~~!♪♬" '강사 갈매기' 경북 애국 시민 와룡(臥龍)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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