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에 나온 '주유소 습격사건' 이라는 영화를 보면

군대에서 고참들한테 개쳐맞고 정신병걸려서 틈만나면 사람들 빠따로 줘패고 대가리 박아 시키는

'무대뽀'라는 캐릭터가 나옴

극단적으로 희화화된 캐릭터지만 난 개인적으로 이 캐릭터가 대한민국 산업화시대 군사정권의 마지막 불꽃을 상징하는 캐릭터라고봄

2천년대에 좌파정권이 집권하면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

군대구타 학교체벌 직장내 군기잡는 문화가 사라졌고

마치 서구권에서 68폭동 이후로 전통적 앙시앙레짐(구체제)가 다 개박살나고 해체된것처럼 민주주의 인권팔이 PC충 좌파들이 득세하는 시대가온거다

90년대에는 적어도 군사정권의 잔재 권위주의,가부장제,수직적 명령 복종 구조가 남아있었고 그게 폭발적인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된거임

80년대~90년대 대한민국의 모습.

이런 문화가 사라진후 대한민국은 어떻게 되었을까?

민주화되서 인권이 존나게 좋아지고 몸이 편해지니까

경제 성장률은 1%에 혼자 신발끈도 못묶고 전화도 못받는 장애인들 양산됨

한국인은 태생적으로 나약하고 게으른데 군사정권이 머리채잡고 끌고갔던거다

군사정권이 일종의 한국인 담당일진같은거임

지금 이시대가 옳은건지 옛날이 옳은건지 정말 잘생각해봐라

한국인은 한국인에게 맞는 체제가 있는거다

민주주의는 서양인에게 어울리는거다

지금이라도 서양식 민주주의 PC주의를 갖다버리고 80년대 군사정권으로 돌아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