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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x년, 고딩때 운동하던 여자애한테 첫경험 따인썰앱에서 작성

ㅇㅇ(14.36) 2024.05.17 04:42:15
조회 282 추천 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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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같은반에 완전 털털했던 허들선수 했던 여자애가 있었는데(A라고말함)

어느날 아침시간때  PMP에 야동 있던거 친구놈이 "OO 야동 본다"ㅇㅈㄹ해서 공개처형 당했는데 A랑 눈 마주쳤는데 겁나 쪼개는거임 그래서 쪽팔려하고 피했었는데

며칠뒤에 등교때 A가 나보고
"야동 자주 보면 안 피곤해?ㅋㅋ"이러고 다가 오는거임

나도 무슨생각이였는지
"나도 나름대로 너처럼 운동할려고 보는거야"
라고 말하고 갈랬는데 A가 그걸 듣고 크게 웃는거임

그러더니 나중에 자기도 그영상 봐보겠다고
점심시간때 보자고 지맘대로 약속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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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때가 되서 난 따로 만나는게 좋을거 같아서
학교 구석쪽 사람들이 안오는 옥상올라가는 계단쪽으로 가서 PMP로 야동을 보여줬는데

A가 한참 말없이 보더니
"야동은 왜맨날 모자이크로 가려놓냐 ㅡㅡ"이러더니

진짜는 어떤지 궁금하다고 갑자기 겁나 태연하게
나한테 보여달라하는거임
난 남자껀 흥분해야 본모습이 나온다고 말했는데

A가 바로 내위에 올라타더니 가슴을 뒤집어 까고
"이러면 흥분되냐? ㅋ" 이러고 노빠꾸로 다가와서
1차로 당황함

나도 실물로 본건 그게 처음이라 그동안 발기했을 때랑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커졌던것 같음

A도 올라탄상태라 그걸 눈치까고
"너도 가슴 봤으니까 나도 본다?"
하고 내팬티 뒤집어 까더라

그러면서 내 걸 보면서 지 휴대폰 꺼내보더니 나란히 세워보고 길이 재보면서 (15cm란거 A땜에 알게됨)

혀로 몇번 핥아보더니 단백질 시럽 맛난다고
엉뚱한 소리 하더니 그대로 빨아줌 ㄹㅇ

처음이라 2분도  못버티고 싸버림


그다음도 골때린게 치마안에 팬티 내리더니 이번엔 나보고 핥으라 하는거임 그래서 난 야동에서 본것마냥 위아래로 혀 움직이면서 핥는데
소리 내면서 다리로 내얼굴 그대로 감싸버리더라

그러는 동안에도 지혼자 한쪽가슴 만지면서
다른쪽 가슴은 내 손 가져와서 만지게 하더라
그러다가 물같은거 나온 순간

수업 예종 울려서 둘다 급하게 옷입음 A도 둘만의 비밀이라고 말하고 먼저 내려가길래

난 기달렸다가 화장실 들려서 진정시키고 시간차 두고 들어감

수업동안에도 얼떨떨해서 난 일부러 쌩까고 있었는데
A는 중간중간에 일부러 나 스윽 쳐다보고 겁나 쪼개고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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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업 다 끝나고 집가는데 여전히 운동장에서 A는 운동하고 있었고 내가 집에가는거 보고 트랙 뛰면서 내 옆에 지나가는데 나한테 "다음번에는 콘돔 꼭 챙겨와라~?" 이러더라

난 대답도 안하고 바로 뛰어감








근데 ㅈㄴ 웃긴게 마침 큰삼촌이 모텔하시는데
내가 고딩인데도 카운터 보는일을 했어가지고
콘돔구하는건 쉬웠었음

A가말할때는 쌩깠어도 바로 여러개 챙겨났지

그렇게 우리 둘은 옥상가기전 외진 계단쪽으로 갔었는데
내가 멍청했던게 콘돔도 처음껴서 발기하기전에 바로 꼈던거임 그걸 보고 A가 커지고 끼는거 아니냐고 콘돔 빼고 빨아주고는 직접 새로 껴주더라

그러고 "자 너도 해줘야지" 이러더니 가랑이를 벌리고 또 핥게 하는거임 난 하는김에 손가락도 넣어보고 넣은채 핥으니까 신음소리 내더니 물 싸더라

그리곤 A가 갑자기 입은걸 다 벗고 내 위로 오더니
"내가 왜 콘돔 가져오라고 한진 너도 잘알지~??" 하고는

그대로 내위에서 비비더니 집어넣어버리더라 그렇게 딸만쳐오던인생 뜬금포로 17살때 첫경험 빼앗김

그와중에도 난 꼴에 가오가 있다고 속으로
'야동마냥 20분은 버티겠다'는 일념으로
A가 방아 찧는 동안에도 애국가 부르면서 호흡하고 있었는데

그걸 눈치챘는지
"어디 운동 얼마나 잘하는지 볼까~?" 이러고

내 얼굴에 가슴 대고 빨게하더니 양팔로 내머리 감싼 채
폭풍 방아질을 하는거임

이것도 빡센던게 위아래라기 보다는 앞뒤로 움직이더라, 못참고 그대로 싸버림

8분은 버텼다고 생각했는데 A말로는 5분컷이였다고 함

그러더니 "앞으로 지구력좀 많이 올려야겠는데??"
라며 놀리더라

나도 지금 생각해보면 ㅈㄴ생각없이 말했네라고 싶은 질문 "넣을때 피안나오던데 너 처음아니냐?" 물어봤었는데

A는 어이없어 하면서 나랑 한게 처음 맞다고 하는거임

내가 "엠창맞지?"(그때 엠창이 유행어였음)
이러니까

A말로는 혼자 자위할때 이것저것 넣긴했어도
남자껀 넣은건 내가 처음이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A가 "혼자서 못하는거 둘이서 하면 서로 좋은거 아니냐"고

"너도 내가 해달라는거 해주면 나도 해달라는거 해줄테니까" 서로 필요한거 있으면 바로바로 말하자는거임

그걸 듣곤 내가 가장먼저 말한게 뭐였나면 키스를 하고 싶다는거였고

A도 웃긴게 할거 다해놓고선 막상 키스하자니까
당황하더니 해보라고 하대?

그래서 이론상 생각했던 키스를 시도했는데 하고 난뒤에도 괘씸한게 "나랑 키스연습도 많이 해야겠는걸?" 이럼

그렇게 원래 섹스만 했었는데 이후론 섹스하면서 자연스럽게 키스도 같이하게됨



이후로도 (특히 주로 토요일날)
학교에서 할 수 있는건 다 해봤던거 같음
나무위키(그당시 엔하위키)에 있는 체위도 다 하나씩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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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한대로 서로 하고 싶은거 말하기

A한테 내가 육상 운동복 입고 해보고 싶다니까
A가 입고와줘서 하고
삼촌 모텔에서 가져온 로션 발라서 해보기도
A넥타이로 눈 가리고 해봤고


반대로 A는 줄넘기로 내손 묶고 하고 싶다고 하는데
막상 할때 무섭더라

그리고 A도 야동에서 본 동작이 있는데 해달라했는데
그것도 나보고 해보자 하더라

운동 동작중 '힙쓰러스트' 마냥 남자가 아래에있고
여자가 뒤돈채 위에서 앉으면 여자 양다리를

남자가 양손으로 잡고 그대로 올려치는 동작이 있는데
그걸 해달라는 거임 ㅈㄴ 빡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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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덕분에 처음에 조루였던 내가 A때문에
20분 넘기는게 가능해지더라

애가 골때리네 라고 또 느꼈던게 뭐냐면

섹스할때도 운동하는것마냥 스톱워치는 꼭 챙겨와서 시간재주고 체위들도 훈련 루틴하듯이 순서도 정해놓고 했었음

그렇게 섹스 운동 열심히 하다가 고3입시때가 다가왔고

A는 A대로 체대 준비한다고 바빠지고
난 나대로 희망 관련과 준비한다고 빈도 수가 처음보다는 줄어들게 되더라

물론 섹스 할때는 여전히 겁나 빡세게 하긴했는데
웃긴게 그렇게 많은걸 서로 해놓고 정작 같이 사귀진 않음
ㅇㅇ 다시 말하지만 정작 안사귐.

사겼다? 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서로 고백도 안하고 같이 기념같은거 하지도 않고 그냥 섹스만했으니까ㅇㅇ

그렇게 대학 넘어가서 서로 거리 먼곳으로 흩어져서
현재가 되었는데

A는 마지막까지도 ㅈㄴ 골때렸던게 졸업식끝나고
반애들끼리 1박2일여행 갔었는데 술마시고

야외 외진곳에서 같이 섹스하는데 나보고 하는말이
"나한테 배운거 잘써먹야해~~" 이거였음

근데 틀린말이 아니라고 느낀게 뭐냐면
막상 대학와서 여자친구를 동아리활동에서 만나서 사귀고 있는데 겁나 만족스러워하고 있긴함

나한테 여자친구 몇명이나 사겨봤냐고 물어볼정도로

난 물론 여친한테 너가 첫여친이라고 말함
사실이니까

A도 누군가를 만나긴 할텐데
좋은 사람 잘 만나길 바라긴함

갑자기 문득 생각나서 썰 풀어봤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내 야동 커밍아웃 시켜준
같은반 친구새끼 그새끼한테 ㅈㄴ 감사해야겠다고 느끼고 있음

순간의 상황이나
순간의 사건이
순간의 만남을 가져다 주는거라 생각함

더불어 섹스도 운동이니까 A가 한것마냥 하면
도움이 되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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