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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 ] 부정선거 첫 재판.................Review

ddd(61.253) 2020.10.24 21:59:56
조회 81632 추천 2,125 댓글 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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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페북 버젼
 

1. 8분까지

 

상대방 변호인단은 막내급이 나옴

 

상대방은 변론준비를 제대로 안한거 같다

 

변호사는 선관위에서 준비한 서면 읽는수준이었다

 

상대방은 

노트북 임차한것 반환했다.

계수기도 플러스상사?(잘안들림)에 반납했다

전자개표기도 군포물류센터에 놔뒀다

따라서 제대로 쓸 수 있는 전자개표기는 거의 없고, 구리거 쓸수 있다.

라고 했다함

 

이거보고 작업한거 같다고 생각한다함

 

 

 

 

2. 8분 이후

 

얼렁뚱땅 재검표를 막아야 한다.

생각보다 상대방이 우편투표에 대한 눈동자흔들림이 심하더라

준비서면은 우리가 우편투표관련해서는 늦게 냈다. 

상대방의 작업을 늦추기 위함이었음

(판사가 왼쪽으로 분류되던 판사라더라)

판사가 생각보다 놀라더라 (긍정적으로 워딩)

 

 

 

 

3. 11분 이후

 

오늘느낀점은

구리선관위, 인천지법에 보관된 투표지는 손을댄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외 몇군데는 작업했다는 느낌이 든다.

 

선관위가 법원에 통합선거인명부를 비공개로 제출했다고 함

문서인지 파일인지는 판사도 확인안해서 모르겠다고 했다함

 

판사왈

"부정투표의 가능성에 대해 공감한다.

그와관련된 사실조회신청은 바로 채택하겠다."

 

박주현왈 

"구리 개표기말고 증거보존된 지역의 개표기를 써서 재검하자!"

라니까 상대방이 당황했다함

 

 

민의원지역부터 말고 다른지역부터 재검표해도 괜찮지않을까 생각한다함

 

재판과정의 녹음녹화신청을 대법관이 거부함(정당한 거부권)

변론준비절차이니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자는 취지로 거부했다함

 

박변이 다음번에 공개변론을 하자고 제안함

(이러면 방청가능하다함)

다만 다음에 변론기일이 아닌  변론준비기일일경우 공개를 제한할 수 있음 따라서 아직 어찌할지는 모른다는 취지의 발언

 

 

 

 

 

4. 18분 이후

 

다음변론을 잡자는게 우리측 작전임(작전대로 됨)

 

상대방은 준비가 안되서 변론준비기일을 잡아달라고 함

그래놓고 재검표는 빨리 하자고 함(박변 웃음) - 재검표 작업을 여기서 느꼇다 함

 

박변이 구리선관위 거부 ㅇㅇ

 

판사왈 

선관위측은 적극적으로 재판에 임해야 하나 여전히 입증책임은 박변측에 있다."

박변왈

"그래서 우편투표 증거보존신청하고 전수조사 하자고 했잖아 ㅇㅇ ㅇㅋ? 우리는 우리액션을 취함. 장비는 선관위에 있으니 이제 그쪽에서 반응해야 함"

판사반응이 

'그건 그렇네' 라는 반응

 

박변이 느끼길 판사랑 교감이 어느정도 된것같다함

 

 

 

 

 

5. 22분 이후 - 대법관 앞에서 강하게 나간 썰

 

석변호사는 부정선거가 명확하다는 걸 전제로 총선무효를 선언해야 한다고 강하게 어필

"유혈사태를 막고 평화로운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대법원이 빠른 액션을 취해야 한다."

선관위 직원이 법원에 7명 정도 와있었음 대법관도 있는 그 자리에서 말함

 

 

 

 

 

 

6. 25분 이후

 

앞으로 어찌될진 모르겠지만

상대방이 생각보단 꼼수를 쓰고있다고 느낌

 

 

 

 

 

 

7. 27분 -서버이야기

상대방이 영업비밀침해가능성(앱손사)이나 반출이 생각보다 어려운 현실적인 이유를 들어가며 서버반출 불가하다고 주장

판사가 수긍한 듯하다 함

 

석변 왈

"여기서 누가 영업비밀을 유출하겠냐? 지금벌어진 일들이 그러한 이익으로 따질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결론은

서버관련해서는 

 

판사왈

전문심리위원을 대동하고 서버의 운용상태 등을 같이 보자

 

박변왈

그럼 우리도 우리측 전문가 대동하겠다.

 

상대방은 담에 이야기 해보자고 뺴더라

박변말로는 다음 변론준비기일이나 변론기일에 이랴기 해보고 확정될것 같다 함

 

  

 

 

8. 30분 이후

선관위 측은 제출한 자료도 없고 공개도 안하면서

박변측에 준비한 자료를 달라고 했다함 (상대방 자료는 2페..이지 정도라고 이야기 함)

박변은 당연히 거부

 

박변왈

이런 중요한 재판에 상대방은 막내변호사 한명 보내서 이야기 하는게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기미가 보인다

 

 

 

9. 32분 이후 - 국제조사단

박변측은

국제조사단을 꾸려야 한다고 이야기 해다함

(감정이나 검증 참관의 공정성을 근거함)

 

판사왈

"대법원은 예규가 있고 감정인이 있다. 따라서 감정인에 의해 감정이 진행되어야 한다."

 

박변이 보니까 감정인이 1명있더라...(감정비용 9000만원이란다...)

신분도 자기는 잘 모르겠다 신뢰가 가지 않는다.

 

박변 왈

상대방의 능력에 대한 신뢰가 없다. 

따라서 국제선거조사단을 불러야 한다

다음 변론기일에 더 이야기 해야 할듯 하다고 함

 

 

10. 35분

 

생각보다 대법관이 우편투표와 관련해서는 상당히 우호적

다음 기일엔 등기우편 시스템, 통합명부시스템, 사전투표용지 발급시스템을 요구하겠다

 

상대방은 대한민국에서는 강적

 

공개재판이 국민든이 있고 법관도 더 있고 해야 날것 그대로 이야기 할 수 있고 

 

우리측에 유리하다고 생각함

 

박변 보기에 

판사가

원고의 입증은 구체적으로 잘했다 다만 더 잘해라

피고는 답변도 제출도 잘 안하고 있다 잘해라

라는 태도 같다 함

 

 

11. 39분 - 주민센터에 대한 사실신청

 

전원보류 함

아직 잘 모르겠다고 이야기 했다 함

(박변은 준비된 자료가 있다고 함)할 수 있게끔 하려고 작전짜는 중

사실조회서를 냈지만 피고의 반론이 필요한데 피고가 반론하지 않음

 

역시 대법관이 좌파판사라 박변측의 주장을 싹다 수용하지는 않는다는 느낌을 받음

 

미국 선거와 관련해서 이야기 함 (간단히)

(이건 각자 확인해 하도 싸우던거 보니까 잘못하면 갤 불탈수도 있을거 같아)

 

 

 

 

 

 

 

 

12. 41분 이후

 

박변왈

통합선거인명부를 까지 않는것만으로도 국제선거조사단은 선거무효를 선언 할 것이다.

결국 이와관련된 자료를 좀더 다듬어서 까겠다.

우리한테 유리한 게임이다. 상대방이 엎을 수 없는 증거들이 도처에 깔려있다고 생각

그리고 여론이 상당히 중요하다

 

저족에서는 재검표를 병행하면서 검증과 감증을 할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럼 얼렁뚱땅 재검표가 될 수 있다.

잘 방어하겠다.

 

아직 다음 기일이 안잡혔다.

 

선거관리위원장이 제척되지 않음 

다음에 제척신청 하겠다.(기피나 회피로 유도하겠다.)

 

 

 

 

 

 

13. 46분 이후

 

판사가 우리 측 주장이 구체적인것 보고 놀라더라

 

오늘이 변론준비기일인데 

다음이 변론준비기일인지 변론기일이 될지 확실치 않다.

 

소송대리인단끼리 팀웍도 좋음

 

진행자 묻길

상대방은 11월 9일쯤 재검표할 계획이었나? 

박변이 

노코멘트 함

 

 

오늘은 승전한건 아니지만 저들의 흐름을 깬것 같다.

저들이 이슈를 덮고있다는걸 깨야 한다.

이 이슈를 알려야 한다.

 

 

 

 

 

14. 53분 이후

 

국제조사단 기금은 필요하면 여러분에게 말씀 드려야 할것같다.

(법원 감정인이 9000만)

 

부정선거 깃발달기 운동 하자

오늘 대법원앞에서 깃발든거 너무 멋있었다.

이걸 운동으로 늘려나가자

많이 알리자

 

주식게시판(부정선거 밝혀짐에 따른 주식변화), 본인 모교, 오르비, 맘카페 등의 게시판에 많이 알려달라

오늘 우리가 조금씩 알리던 것들이 효과가 있다는걸 느꼈다.

법원앞에서 너무 멋있었다.

 

서초, 광화문, 양재천, 한강, 서울대공원 그냥 생활화해서 부정선거 이슈를 알렸으면 좋겠다.

 

 

15. 59분 이후 - 국제조사단

 

이미 국제조사단은 꾸려졌다.

해커, 프로그램전문가, 선거전문가, 국적도 다양하다

먼저 외국에서 부정선거임을 선언 할 수도 있다.

국제조사단이 꾸려진 지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상태다 

그동안 엠바고?? 유지중이었다.

 

언론에서 관심을 조금씩 보이고 있다.

기자도 화가나서 선거 조작이라고 우리 변호인단 응원하더라

기자도 영상보고 부정선거같다고 하더라

구체적 언급은 그분에게 좀 그럴것 같다. 그분 신분은 밝히지 않겠다.

 

엠비씨 연합뉴스 중앙일보 크브스 기자들 다옴

 

크브스 모 기자는 개인적으로 박변에게 응원한다고 말함

 

오늘 방송에서는 전략적으로 말하지 않은 부분도 많다.

변호사들이 조용하다고 일하지 않는게 아니다.

여러분들께 모두 오픈하지 못하지만 이길려면 어쩔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이다.

민의원도 기자답게 아직 안털고계시는것 같다.


원문 : 우한갤러리( 박주현 변호사 첫 재판 후기 유튜브 내용을 토대로 함 )




나는 부정선거 재판이 시작되니 네이버 개편한 건 아닐까 의구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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