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갓승느님은 보약 기간 동안

결국 팀 컬러에 맞는 1번을 찾고 있었던거 아니냐

그 과정에서 김동욱과 전태풍의 헤게모니 다툼이 있었던건 맞는듯 ㅇㅇ

오늘도 작탐 때나 득점 성공했을 때나 자투 과정에서

김동욱이랑 전태풍 하이파이브 한 적 한 번도 없었음

전태풍은 김동욱한테 패스 찔러주지만

김동욱은 전태풍이 완벽한 오픈이라도 거의 패스 안함

-> 헤게모니 다툼에서 전태풍에게 약간 무게추가 쏠리는 느낌이 있다

   김동욱의 마지막 저항인거 같은데

   팀 굴러가는 꼬라지 보니까 결국 김동욱이 ㅈㅈ칠듯

최진수 이노무 새끼는 확실히 살아났다고 볼 수가 없다

몸이 아직 안따라오는건지 심리적인 문제인지

이해 안되는 플레이나 무리한 슛 셀렉션, 이지샷 실투 등이 눈에 띈다

윌리엄스는 도대체 언제 살아나는건지

아니면 이게 한계인건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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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여러 문제가 산재해있지만

팀 케미만 올라온다면

꼴리온스가 4강 안에는 들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다

오늘도 솔직히 3쿼터에 3점 폭격 맞으면서 "역시 무너지나"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극복해내는 모습이 조금씩 전체적으로 폼이 올라오고 있다고 봐도 될 듯 하다 ㅇㅇ

한 줄 요약 : 추갓승 감독님 관광 나이트 가면 아줌마들 팬티 다 내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