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전감: 작정현
후보급: 하윤기, 신승민

그 외 죄다 똥망

얼리 없으면 병신드랲임
작정현 하나만 어딜가도 주전포스

추가로 농갤러들이 궁금해 할 선수들

선상혁: 얼리해도 기대 ㄴㄴ 205 지만 골밑에서 포스 없음. 지보다 말라깽이 이원석도 못밀어냄
미들 좋아졌다고? 릴리즈 겁나 느려서 대농에서나 통한다

이사성: 괜히 중국에서 밀려서 한국온게 아님. 물론 중국이 한국보다 풀이 많고 좋은 빅맨이 많지만, 그렇다고 얘기 국내에서 통할정도는 아님. 박찬호 없을때 하윤기한테 박살난건 유명.

이원석: 얘는 진짜 팀 잘 만나야 함.
플필 맨발 207인데 실측 204 정도 예상.
대농에서나 골밑에 있는거지, 실질적으로 4번이나 5번의 무브는 어려움
5번은 안되고...3.5번으로 키울 수 있는 팀에 가면 의외로 대박픽 가능. 특히 몸관리의 교과서라고도 할 수 있는 이창수 선수의 아들인만큼 몸관리는 잘 할거라 보고 3.5번으로 키울 수 있으면 대박이고, 골밑으로 키우면 아빠보다 나은커리어는 어려움

박무빈: 21학번 랭킹 1위. 지만 양준석한테 다 밀림. 양준석은 팀빨을 고려해야하지만...다만 박무빈은 그간 믿거고와는 다르게 본인이 에이스라서 김낙현같이 프로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슛도 나쁘지 않지만 의외로 빅맨자원 이용이 약점

양준석: 박무빈보다 고교랭킹은 아래였지만 연대에서 오히려 성장함. 외곽도 갖춘 정통포가...지만 현 트렌드에서 정통포가의 가치는 하락중.
다만 작정현이 나가는 연대 가드진에서 더 많은 역할을 부여받을거라고 보이며 추 후 성장가능성이 높음.
대농에서 얼리라면 이 선수가 가장 얼리할 필요가 있음

이번 3차대회 결승은 역시나 연고전이 열림
그 와중에 3쿼터 끝나고 가비지 났음 (심지어 고대는 1경기 덜치뤘다는건 비밀)
고대가 4쿼터 44점을 넣고 최종득점 89점
결과는 102-89로 연대 승리

연대는 4쿼터 저학년들의 경험치도 쌓고 우승도 하고 4학년이 나가는 내년을 벌써 대비중
고대는 박무빈, 정호영, 신민석의 가비지 스탯챙기기만 성공

팀으로서의 연대는 확실히 잘 만들어져있다는게 느껴짐

참고로 작정현은 대회 내내 포가 역할을 시도했는데 생각보다 안됨. 그러다 중요한 경기에선 본인의 포지션인 슈가로 뛰면서 날아다님.
오늘도 3점 6개 포함 31점
하지만 약팀과의 경기에선 포가연습함
이 부분은 개선될 가능성이 커보이진 않음

슈가로서 능력은 완성형이라고 봐도 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