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는 케이블시청률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네이버 야구중계방 시청인원도 후덜덜한 수준이고(보통 5만이상)
네이버 같은 경우는 매일하는 야구경기인데도 중계응원게시판 댓글수가 보통 몇만이고(축구는 국대도 그정도 안됨)
이번 야구관중은 600만은 사뿐히 넘길것 같고.
만약 야구장이 축구장처럼 좋다면 야구팬들 말처럼 한해 야구관중동원이 1000만정도 될것같고.
그에비해 케이리그팬은 정말 극소수인데,방송사들 욕할수도 없는게 시청률이 워낙 낮으니 그시간에 야구중계하는게 훨씬 이익이니
어쩔수 없는거고.
네이버에서 축구문자중계 응원게시판 댓글보면 야구는 몇만인데 비해 축구는 보통 몇백이니 정말 인기차이를 실감할수 있어.
그런데 연맹이 병신이라 하지만 연맹도 어쩔수 없을듯.
아무리 국가대표가 잘한다 한들 케이리그가 흥행하지는 못할듯(2002년 월드컵 때처럼)
어찌보면 극소수의 축구팬을 제외한 대다수의 국민은 축구는 내셔널리즘이 포함되지 않으면 별 흥미를 못느끼는듯.
야구나라인 한국에서 시즌이 겹치는 축구가 흥행하기는 어려울듯.
그래도 농구는 축구보다는 팬층이 탄탄한것 같아서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