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팀데나 도미에서 터그스를 들지 컨퀘급의 모드에서 터그스 드는 건 추천하지않음.. 차라리 동작 감지기 던지고 노는 게 나음 ㅇㅇ

 아니면 C4 들고 특작 특화로 C4카질이나 하는 게 팀한테 더 도움이 됨.

 그리고 팀데나 도미에서 C4 트롤링 하지않는다면 남는 가젯은 감지기로 하는 게 나음. 감지기로도 상대방 터그스나 크레모아 같은 장비들 감지할 수도 있으니까 아군한테 좋은 정보가 됨..

 터그스는 높이 상관없이 반경만 중요함. 하이난 호텔 꼭대기에 깔아도 아래 있는 적들이 미니맵에 띄워짐. 이를 응용해서, 올라가기 힘든 고층 건물이나 구조물에 설치해두면 한 라운드 끝날 때까지 부숴지는 일이 없기도 함.

 특히, 고층 건물에는 배기구? 백엽상 닮은 놈 아래 공간 텅텅 비어있는데, 이 틈으로 터그스 깔아놓음 꿀임. 고층 건물 안 그래도 휑한데, 그나마 알아채기 어려운 위치가 바로 거기. 알타이 산맥 도미에서의 B지점의 사다리까지 타고 올라가는 층에 터그스 까는 것도 꿀.

 풀 숲이나 상호작용 오브젝트 이용해서 숨기는 것도 좋은 방법임. 하이난 리조트에서 호텔 뒤 풀 숲이 좋은 위치임. 유동 인구 많으면서, 동시에 풀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터그스가 잘 보이지않음. 그리고 열고 닫을 수 있는 컨테이너 박스도 이용하면 좋음. 거얼무 철로 도미나 팀데는 한 가운데에 상호작용할 수 있는 컨테이너 있는데, 그 안에 터그스 넣고 양쪽 다 닫아놓으면 적들은 소리는 듣지만 터그스가 어디 있는 지 갈팡질팡함.

 그리고 침수 지역에서 조심해야할 게, 터그스나 무선 신호기 같은 장비들은 물 닿으면 터지니까 걍 옥상에 설치하는 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