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살자. 그는 디아블로에 나오는 악마 중 하나이다. 

'신선한 고기.' 

그는 오늘도 그렇게 외치며 앞으로 돌진을 박았다. 레벨 1 고기는 0개 그렇게 그는 용의 둥지의 깊은 수풀 속으로 박았다.

쾅. 

그가 박은 곳에는 거대한 붉은 체구의 악마가 있었다. 
'크흐흐흐.' 
바로 디아블로였다. 그가 도살자의 멱살을 잡아 넘겼다. 

그리고 도살자 홀로 수풀 위에 눕혀졌다. 

디아블로는 거칠게 도살자의 몸 앞에 걸쳐진 에이프런 아래로 손을 집어넣었다. 
'아..안돼요..' 

도살자는 디아블로의 거친 손 놀림에 저항하려 했지만 의미 없는 저항이였다. 
디아블로는 도살자의 목을 핥았다. 그의 악마처럼 긴 혓바닥이 도살자의 목을 쓸었고. 그 혓바닥이 지나간 자리는 욱신욱신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그 욱신거림은 점점 좋은 기분이 들기 시작하는 것이였다. 도살자는 마치 발정난 암캐처럼 다리가 풀리기 시작했다. 

찌걱찌걱. 

도살자의 소중한 부위로 디아블로의 거친 손이 움직였다.디아블로는 그의 손 끝이 젖었다는 걸 알아채고 도살자의 에이프런에서 손을 꺼냈다. 
'싫다더니. 왜 젖기 시작하는 거지...?' 
디아블로는 그렇게 말하며 손가락을 보였다. 그러자 애액이 마치 줄처럼 길게 이어졌다. 
'싫어.. 그런 거 보여주지마..' 
도살자는 부끄러운 나머지 얼굴을 양손으로 가렸다. 그리고 도살자의 뒤에서 그보다 덩치가 큰 존재가 나타났다. 

바로 초갈이였다. 
'난 박을꺼야!' 
'나두 나두!' 
초갈은 도살자를 뒤에서 껴안아 들어올렸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도살자의 가슴을 매만졌는데. 

그립감이 있고 어떤 여캐들보다 가슴이 큰 게 특징이였다.초갈은 도살자의 유두를 살살 괴롭혔다. 그러자 유두가 발기하기 시작하는 것이였다. 그리고 초갈은 그의 자지 부근에 도살자를 올려둔 채 천 한오라기 뿐인 그의 팬티를 찢어버렸다.

'싫어...' 
도살자가 몸부림 치는 걸 상관치 않거 초갈은 자신의 자지 부근에 있는 천을 옆으로 젖혔다. 

그러자 거대하고 우람한 자지가 천에서 나왔다. 거의 아서스의 서리한 크기만한 자지였다. 
'무리야. 무리라고.. 그런 건 안 들어가.' 
도살자가 발버둥 치는 걸 초갈은 아래로 찍어 눌렀다. 그리고 도살자의 보지에 삽입을 했다. 
질퍽하면서 꽉 조이는 것이 왜 도살자인지 알 것 같았다. 

도살자는 도살자지. 즉 자지가 없으면 죽는 것이다. 

그리고 초갈은 만족하지 않았다. 

갈의 마법 자지가 허공에 보라빛으로 나왔다. 
'뭐야..뭐야....싫어 이런 건....' 
갈은 손가락을 벌려 도살자의 항문을 벌렸다. 그의 항문은 핑크빛의 향긋한 복숭아향이 나는 항문이였다. 
'으으으으읏...!' 
갈의 보라빛 마법자지가 도살자의 항문을 관통했다. 

그리고 초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찌걱 찌걱 

갈의 마법 자지와 초의 오우거 자지가 교대로 도살자를 범했다. 
'이런 거 당하면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어..!' 
그리고 디아블로가 그의 자지를 꺼내 도살자의 입가에 댔다.
'빨아.' 
도살자는 이미 달아오를 때로 달아올랐기에 입으로 디아블로의 자지를 빨아주기 시작했다. 도마뱀의 자지 같으면서 동시에 뜨거운 라그나로스의 자지 같은 자지였다. 

그리고 초갈은 동시에 도살자의 자궁과 항문에 정액을 토해냈다. 
그리고 디아블로는 도살자의 머리에 달린 뿔을 잡고 자신의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마치 도살자의 입이 욕망의 항아리인 것처럼 그는 마구 쑤시고 있었다 

'쿨럭.' 
디아블로의 정액이 입안을 가득차 도살자의 코까지 넘쳤다. 도살자가 자지를 뱉어내자 디아블로의 정액이 도살자의 얼굴에 뿌려졌다. 

찌이이익 

찰칵. 찰칵. 

디아블로는 자신의 핸드폰으로 강간당해 정액 범벅인 도살자를 찍었다. 
'지옥에서 이 모습이 퍼지기 싫으면 이제부터 주말마다 우릴 보러 이 자리에 오라고.' 
'안돼... 안돼! 찍지마!' 
찰칵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