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48 레벨에 크론성으로 처음의뢰를 받고 갔다가 입구에서 화살이 너무 아파 다시 돌아왔었는데 열심히 공격력을 올려서 종탑있는곳까지 갈수있었어요

벨리아가 잘보이는곳이었지만 날씨가 안좋아서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해결하지못한 퀘스트를 마무리하는 도중에 새로 보이는 신기한 몬스터가 많았습니다

변장한 자이언트는 변장을 해서 더 눈에 띄는걸 모르는걸까요? 채석장 주변인데 왜 풀로 위장을 했는지 의문입니다

다른마을을 가는도중에 들른적이 없던 마을로 자동이동을 했는데...세상에나 잠시 자리비우고 오니

계속 공격받고 있었던것이에요... 알고보니 여긴 마을이 아니라 마을이었는데 공격받아서 폐허가 된곳이었습니다... 하필 그것도 모르고

자동이동해놓고 자리를 비우다니 마을에서 말이랑 같이 죽을뻔했어요

퀘스트를 받아서 간곳에 공연장입니다

하지만 완료하고도 별다른 퀘스트를 안주는걸 보면 와서 그냥 공연을 구경하라는 뜻이었을까요?

공헌도를 올리기 위해선 마을에 잡일을 해줘야 합니다

내집마련을 위해 마을에서 굴둑청소를 열심히 하는것에 약간 슬퍼졌습니다

낡은 우물밑에 숨어있는 그림자 기사단은 좁은 동굴이라 더 싸우기 힘든것 같아요

외눈박이 괴물보다 작지만 훨씬 더 긴장하면서 잡아야 하는 괴물이에요!

사냥중에 얻은 주문서로 마녀괴물을 소환했는데 자꾸 기절을 걸어서 그만 제가 먼저 죽고말았네요

이 공격은 어떤식으로 피해야할지 잘모르겠어요...

간만에 들른 벨리아에 촌장님이 퀘스트를 주시길래 완료했더니 하이델에 대해 소개해주면서 소개해주셨습니다

이미 칼페온까지 다녀왔지만 촌장님과의 친밀도를 유지하기 위해 그냥 시키는대로 했답니다

퀘스트로 오랜만에 가방칸을 추가로 받아서 기분좋은 퀘스트였어요

역시 그냥 사냥하는것보다 퀘스트를 하는게 더 쉽고 재미난거 같아요..느낌표 퀘스트를 마무리하고 메디아로 갈수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