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노골적으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기) 네네

(나) 다크엘프와 카마실비아, 9티어 언제 나오나요?

(기) 아, 이거....말하면 안되지 않나?

확실한거는 다크엘프와 카마실비아는 올해 안에 업데이트를 꼭 합니다.

(나) 9티어 말은...

(기) 그거는 조금 뒷전으로 이뤄지지 않을까....

(나) 저는 활이 좋아서 레인저를 했는데 나중가면 검이 되더라고요

어떤분은 베는 맛이 좋아서 매화를 했는데 나중가면 찌르기가 되고요

이 점에 대해서 각성무기와 주무기의 평등화에 관해서는.....

(기) 예, 나중에 전부 밸런싱 있게 조정할 예정이다.(매우 긍정적 반응)

(다른분) 그럼 각성들이 전부 근접캐릭인 것은 기획된 것이냐?

(기) 예, 그것은 기획되어 있던 일입니다.

(다른분) 요즘 너무 렉 걸리는데 서버 증축은...

(기) 아, 이런거는 나중에 기회를 만들어서 얘기를 하도록 하죠

(나) 간담회 하나요?

(기) 빠르면 요번 년도로 하면 좋고...내년이라도 간담회 같은걸 만들어 이야기하면 좋을거 같다. 

(나) 그러면 이전에 사막 시추기하고 AOS모드에 대해서는...?

(기) 에....그게 아마 만우절때 나온거였지 않나요?

(다른분) 네, 4월 1일. 만우절

(기) 에...그거는 지금보다는 좀...뭐랄까 우선적인 내용에서 멀다고 할까요?

AOS모드는 5:5 대전 시스템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것도 아직은 회의 단계이고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나) 지금도 굉장히 소외되고 있는 것들이 많은데 이것에 관해서는

(기) 음...사냥터 개편은 지금 계속해서 피드백 받아 이루어지고 있고요 

아직도 소산사막이라는 것은 지극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아마 상세한 전체적인 개편에 관해서는

내년에는 업데이트가 조금 줄어드는 대신에 이러한 점들을 개선해나가지 않을까합니다.

(나) 스토리텔링에 대해서 되게 말이 많거든요

재미는 있는데 접근성은 떨어지고 이펙트도 떨어지고요

스토리 시나리오 다시 깰 자신이 있으니 개편할 생각이 없나요?

(기) 요번에 사실 연출가분이 새로 오셨다. 아마도 좀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다.

(다른분) 위치렉이 너무 심한데 개선 방안은?

(기) 이게 사실 위치렉이라는게 매크로 방지입니다.

매크로 유저가 일정 시간동안 일정구간을 빠르게 이동하면 매크로로 인식하는

그런 부분이었거든요.

그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