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키아라

그녀는 순수한 엘프였다

준수한 활솜씨를 인정받아 세상에 나와 모험을 시작하면서부터 그녀는 확신했다

자신은 특별하다고

허나 그 특별함이 욕심을 불러왔고

그녀는 무모한 도전을 감행하였다

그로인해 그녀의 자랑이던 크자카무기는 내구도가 4밖에 남지않았고

빚은 수억실버를 넘겨버렸다

마을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어린 동생들에게 보낼 실버는 커녕 이자조차 내기 벅찬 시점이었다

그러던 그녀는 사채업자로부터 "메이드" 일이라는걸 하면 이자를 면제해주고 원금까지 갚게해주겠다는 제안을 받게되었고

한 워리어의 메이드로 취직했다

거기서부터 시작이었다..

"하윽..주이..주인님.. 더이상은.."

"응? 왜그래 펄 더 필요없어? 연말인데 집에 뭐라도 보낼려면 돈이있어야지~?"

"그 ...그래도..그 이상은 안,..들어가요오.."

워리어는 싱글싱글 웃으며 서있는 그녀의 성기에 펄을 집어넣고있었다

그 펄을 흘리지 않으면 펄을 보너스로 준다는 이야기였다

수치스럽지만 한때 모험가로써 살던 그녀가 메이드생활을 하는데에는 여러모로 고역인게 많았다

갑갑함 ..

지루함..

그 모든것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끝낼수있다면 잠깐의 수치스러움을 참을수있다 생각했다

그때문에 처녀성도 작은 진주알에 팔아버린것이다

"으응? 하지만 이제 30펄인걸? 800펄은 되야 무기도 수리하고 할텐데 말이야.."

"하흑.."

능글스럽게 웃는 워리어..

그는 선심쓴다는듯 그녈 침대에 엎어지게 하곤 엉덩이를 자신쪽으로 돌리게했다

"무..무슨..!"

"에이 우리 키아라양에게 찬스를 주려는거야~ 키아라양~ 이쪽에 펄을 50개이상 넣는다면 키아라양의 승리! 펄을 2배로줄게 어때?"

워리어는 투박한 손가락으로 그녀의 항문을 어루만졌다

"그..그런! 그곳은 그런곳이..! 꺅!!"

놀라 일어나려는 그녀를 강제로 엎어지게 머리를 눌러버리곤 살짝 굳은 얼굴로 그녀에게 속삭인다

"이봐.. 크자카 내구도4는 장난이 아니야.. 75만실버70개는 족히 처먹는다구.. 처지를 생각하고 다시 말해봐"

그녀는 이내 고개를 침대에 뭍고 떨리는 목소리로 씹어뱉듯 대답을한다..

"하..할게요..해보겠습니다.."

"그래! 그래! 키히히힛! 단 실패하면 키아라양..그땐 벌이있다구!"

"예? 그게 무슨 ..! 그런말은 없었..꺄흑..!"



어떤 제스쳐도 없이 바로 그녀의 항문에 펄을 쑤셔넣기 시작하는 워리어

그리고 이불에 얼굴을 묻고 흐느낌을 삼키며 버티는 한 엘프

3..4...5..6..

점점 올라가는 숫자 ..

10...15..45..

"하흑..흫.ㄱ."

"오! 이제 다섯개밖에 안남았어! 힘내라구!!"

"하아..하아.."

다섯개밖에 안남았다는 그의말에 뱃속의 이물감과 통증은 조금 물러가는듯 싶었다

중간중간 힘든고비도있었지만 다섯개정도는 버틸수있으리라

"키아라양 어때 한번에 넣을까? 아님 한개씩넣을까?"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하..한번에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아! 그렇게 나와야지!!"

푸우욱!

"끄.끄아..아.."

죽을듯한 격통

장이 터지는듯한 느낌

그녀는 이불에 묻은 얼굴을 들어 자신의 둔부쪽을 바라보았다

"히히힛 어때 5개 한번에 넣었어!! 이대로 오분만 버티면되 키아라양 키히힛"

소름돋게 웃는 워리어는 키아라의 항문에 자신의 대검의 손잡이부분을 넣은것이었다

"거짓말은 아니라구! 대검손잡이에 분명히 5개를 붙여놨거든!! 히히힛! 이제 5개가 제대로 들어갓는지 볼까?"

"아 ..자..잠..시이..!!"

들어올때 처럼 빠른속도로 빠져나가는 거대한 칼자루

온힘을 다해 힘을 쥐었으나 이미 한계인 그녀의 괄약근은 두꺼운 손잡이를 배변하듯 뱉어냈고

그와동시에 방안엔 수많은 진주들이 뿜어져 나왔다

"어엇!! 키아라양 ! 안타깝네..마지막에 다 뿜어버렸어..흑흑 너무 슬퍼.."

"큭..이건 당신이.."

"어라 ? 내탓하는거야? 못된 메이드인걸.. 주인의 호의를 이런식으로 매도하는건가? 어쩔수없네 아까 말한 벌을 줘야겠어 킿히히힣"

"무..무슨.."

몸을 돌려 방어자세를 취하려하는 그녀였으나 어찌된것인지 온몸에 힘이 없어 그저 침대에 볼썽사납게 엉덩이를 들고있을뿐이었다

"히히 약빨도 너무 늦게듣는다~ 우리 키아라양은 너무 튼튼한거같아 키히힣"

"무..무슨짓을 한거죠..하윽.."

"펄에 마비약좀 발라놨어 히히 근데 정말 50개까지 버틸줄은 꿈에도 몰랐어 히히 기대된다!! 기대되!

속았다는걸 깨닫고 비난을 퍼붓는 그녀는 안중에도 없는듯 주섬주섬 바지를 내리는 워리어

마치 오우거처럼 커다란 그의 거근을 본 키아라는 새하얗게 질려버렸다

"무..무슨짓을 하려는건가요! 당장 그만두세요 ! 계약 위반이라구요!"

"히히 펄가지고 거래한거는 그쪽도 마찬가야지 둘다 깜빵행이라구! 조용히 즐기는게 좋을껄 히힣히"

키아라의 비명도 비난도 부탁도 소용없었다 그는 단지 자신의 거근을 키아라의 항문에 구겨넣을뿐이었다.

찢어지는듯한 비명소리 실제로 찢어진 그녀의 항문 흐르는피

아랑곳없이 피스톤질을 해대는 한 워리어

그렇게 해가뜰때까지 그녀는 그에게 농락당할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