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다가 화이트로 고고싱.
엄청나게 아이보리랑 결정못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친절히 기다려주신 ㅅㄴ샵 젊은 오빠 고맙습니다.
작다는걸 예상하고도 직접보니 내 몸뚱어리가 너무커서
우리 이쁜 민희비토에게 너무 미안했다능요...
올때 택시탔는데 뒷자석에 끌어안고 타도 가능허고..-_-;

뚝섬에가서 미친듯 달리다 왔는데,

그놈의 2인용자전거타고 다니는 커플은 왜그리 많습니까. 흥.
무조건 내가 밟아 달리는게 최고다.
흥
사진은 나는 외롭지 않다
나는 외롭지 않다.
나는 외롭지않..
나는 . 니미.
....

하면서 깡생수 두통 들이키며 내 폰카로 찍은 사진이근영

그나저나 속도가 안나가도 나름 샤방하게 타면 속도도 괜찮다던데,
내안에 뭐시기가 있는지,
일어나서 미친듯이 패달돌리면서 탔네요.
이미 뭐 샤방은 안녕했네요.

질문이 있다면, 저  앞에다가 클레식등인가 뭐시긴가를 달았는데
그거 위치를 바꾸고싶다면 샵에가서 바꿔야하는건가요. 바꿀수는 있는건가요-_-;

그리고 오늘 남산가신 분들은
온리 자전거로만 집에서 출발해서 가신거냐능... 그 언덕을 막 올라가셧는지...
후압. 저는 불가능할까능?;;;-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