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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날에 춘천 닭갈비(를 핑계로 한 통곡의 북한강 완주)앱에서 작성

팔콘튜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9.27 00:23:02
조회 1372 추천 34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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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시면 끝의 세줄요약만 보시지요,,,홀홀,,,

응애 나 22살 학식 자린이

주말에 넷플릭스만 조지기도 그래서,,, 10시에 무작정 자장구 끌고 나와서 팔당역으로 짬푸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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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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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진짜 그림같았읍니다,,, 근데 도착한 12시쯤엔 해가 너무 강해서 아조시마냥 팔토시를 하고 다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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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팔당댐

저같은 서울 촌놈한테는 너무 과분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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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역인 능내역,,, 생각보다 꽤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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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이었던 것)

철도 오타쿠들이 흥분할만한 곳이 아닐까 조용히 생각해봅니다.

능내역 인증센터에서 도장찍고 밝은광장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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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자전거길의 초입부인 밝은광장입니다.

날씨 치트키,,, 이런날 안나오면 손해죠.

여기 카페에서 에비앙 두 병이랑 만쥬 두개를 사서 가방에 넣고 출발했습니다.

사실 이때만 해도 원래 계획은 샛터삼거리만 찍고 돌아와서 남한강으로 꺾고, 양평군립미술관을 찍은 후 신내해장국 본점에서 밥을 먹을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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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샛터삼거리로 가는 길이 답이 없데요 ㅋㅋ

중간에 자린이에게는 너무 고통스러운 업힐에다, 삭막한 차도밖에 없고, 고글 없는데 화물차 흙먼지는 죄다 눈으로 들어가지...

게다가 오늘 진짜 하루종일 역풍이 불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앞으로는 코스를 짤때 꼭 풍향을 확인해야겠다고 이빨을 갈며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때 겪은 스트레스때문에 복귀하면서 해야할 업힐에 정신이 무너져서 과감히 계획을 날리고, 목표를 북한강 완주로 돌렸습니다.

그리고 해장국 대신에 닭갈비를 조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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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노면이 답이 없습니다.

2번의 침수구간(얕긴 하지만 약 1-1.5인치 정도의 물이라 찝찝해서 들바했습니다.)

위 사진 근방에서 완파된 자도 구간을 하브로 넘으려다 단차때문에 낙차 위기(어떻게든 넘겼습니다)

기타 부서지고 들려버린 콘크리트 구간

후에 나올 공사구간에 의한 우회도로(농로 지나감)

한강자도를 기대했던 서울 촌놈은 초반 40킬로에 몸도 마음도 무너져서 고통스러운 라이딩을 하게 됩니다.

게다가 역풍을 맞으며 40킬로 업힐을 해서 그런진 몰라도, 갑자기 왼쪽 무릎에 통증이 왔습니다.

강한 역풍에 무릎통증까지 겹치니 60킬로 주행 평속이 22였는데 평속이 15까지 떨어지데요.

사실 이때 자신감을 잃어서 ‘돌아갈까...’하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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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는데 정말 을씨년스럽게 생긴 건물들이 많더군요.

뜬금없이 성같은 건물 꼭대기에 에펠탑이 있지를 않나...

외벽이 부서져서 콘크리트가 들어난 폐건물이라던가...

이 구간까지가 업힐이었나? 암튼 여기서 육체적/정신적으로 퍼져서 정차하고, 다리에 파스를 뿌리고 출발했습니다.

다행히 터널 다음은 쭉 다운힐로 이어지더라구요.

이때 평속을 미미하게나마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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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던 우회로.

자도가 공사중이라서 우회도로로 가는데, 갑자기 농로로 진입하지를 않나(갑자기 논밭이 펼쳐짐)

공사중인 길바닥으로 진입해서 하브로 그래블을 하지를 않나...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가평 펜션이 밀집된 자전거/자동차 겸용도로.

근데 이때까지만 해도 가평만 고통스럽고 춘천은 평온할 줄 알았습니다.

근데 가평이 고통이었다면 춘천은 공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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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다운힐) (거치대에서 폰빼기 귀찮아서 핸들바 들고 찍었어요)

진짜 가로등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전조등 안 가지고 왔으면 진지하게 모든걸 포기하고 돌아서 가장 가까운 역으로 돌아야 했을 겁니다.

이때도 거의 퍼졌었습니다.

완주해서 꼭 닭갈비 먹고 오라는 NEAL님 외 많은 자갤럼 여러분, 많은 격려 몹시 감사드립니다.

저 밑으로 내려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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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X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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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X ON

가로등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7시쯤인가 그런데...

사람도 한 명 없고...

오죽 무서웠으면 지나가다가 만난 2인조한테 “너무 무서워요...”라고 말했을 정도...

이후 영겁의 고통을 겪으며 밤길을 달려, 신매대교 인증센터에 도착하게 됩니다.

(나무판넬 구간 조심하라고 해주셔서 겁 잔뜩 먹고 사람 하나 없는 길을 역주행해서 안전하게 건넜습니다. 조언 매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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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시간이 약 8시 40분.

기존에 맛집으로 찾아두었던 곳에 전화를 하니 이제 20분 후 닫는다데요.

타야 할 경춘선 상봉행 차가 막차에 가까운 10시 18분인데...

이때 급하게 자갤에 SOS를 쳐 역 근처 닭갈비집을 여쭸습니다.

역 근처에 가면 가는길에 맛있는집 많다는 말씀 해주신 모 자붕이 분 및 기타 맛집 추천해주신 여러분 몹시 감사드립니다.

가면서 시간을 보니 9시 15분이라, 너무 아슬아슬하다는 판단에 눈에 당장 보이는 닭갈비집을 보고, 리뷰가 좋길래 당장 들어가서 주문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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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은 다락 숯불닭갈비입니다.

도저히 찍을 여유가 없어서 네이버 블로그서 퍼왔습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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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에 12,000원이라는 좋은 가격입니다.

반찬으로는 양파절임, 명이나물, 뭐시기 나물, 알감자 조림, 그리고 쌈채소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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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도 부드럽고, 맛이 아주 괜찮았습니다.

시간이 촉박했던 것도 있었지만 맛있어서 급하게 2인분(총 6대)를 해치우고, 가족에게 줄 닭갈비 4인분을 포장해서 가방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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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공기밥과 된장찌개도 맛이 좋았습니다.

급하게 쓸어넣고 정신없이 나와 자전거를 타고 생전 안해본 댄싱을 하며(댄싱이라기도 부끄럽지만) 춘천역으로 향했습니다.

(역까지 차로 태워주겠다는 감사한 제안 해주신 사장님 매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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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춘천역에 약 9시 57분경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제 때 도착해서 편하게 경춘선에 탑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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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팔당역에서 출발해 북한강 종주를 마쳤습니다.

유인센터인 마지막 신매대교 인증센터를 제외하면 인주가 다 마른채로 방치되어, 휴대한 미니 인주를 이용해 도장을 찍었습니다.

(근데 동전크기 매표 미니인주가 크기가 안 맞데요. 때문에 모서리 네 군데를 최대한 깊게 찍는 방식으로 찍었습니다. 밝은광장 도장 보시면 빨간 도장 와중에 가운데 그림만 파란색이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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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150메타짜리 피크는 무어냐,,,,

(북한강 상행에 업힐 어디어디있음? 정신없이 가다보니 막 올라간가같아)

평속 16.9킬로라는 한심한 기록이지만 (아라뱃길-광나루-아이유고개초입-노원복귀 총 105킬로 주행때 평속이 17이 넘었단 것을 생각하면) 그래도 완주를 했다는 데 의의를 둘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포기할까 하는 말이 목구멍 끝까지 올라올때 포기하지 말고 힘내라고 격려해주신 모든 자갤 여러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줄요약:

1.무계획적이고 노답인 통곡의 북한강 상행 종주 성공

2.다락 숯불닭갈비 맛있다

3.모두 응원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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