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R모터스(국내 바이크 제조사, 구 S&T모터스=효성) 

KR모터스에서 연간 1~2회 이륜차정비사 교육생 모집,

경남 창원에서 8주 숙식 제공, 교육비 무료. 가성비 젤 좋음.

경쟁률이 조금 있어서 지원한다고 다 되는게 아님.

떨어질 수도 있음. 알아서 잘 준비.

2. 동네 오토바이 센타에 따까리로 취직해서 도제식으로 배움.

도제식이라 사장한테 뚜들겨맞아가면서 배워야 함.

(의대생들 레지던트할 때 교수한테 매맺아가면서 하는것처럼..)

스패너로 대갈빡 뚜들겨맞고 엎드려뻗쳐에 빠따 맞아가면서

한 3년 정도 구르다보면 마스터해서 개인 센타 창업.

단점. 센타 사장이 관련자격증이 하나도 없는

무자격자인 경우가 99%라서 정석이 아닌 야매로 배우게 됨.

기술보다는 오로지 오일이나 체인,벨트 등 소모품 교체하는 스킬만 지겹게 터득.

또 몽키 같은걸로 대갈통 많이 얻어맞다보니 머리에 땜빵도 많이 생김.

3. 독학

지가 알아서 원서같은거 보고 공부.. 원서 등 직구로 구매.

영어나 일본어 잘해야 함 인터넷에 널리고 널린 서비스매뉴얼,

정비관련 문서, 유튜브 영상 등을 보고 직접 연습해가면서 공부.

실습할 공간과 실습할 바이크가 다양하게 필요. 

공구 등등 알아서 일일이 준비해야 함. 돈과 시간이 젤 많이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