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부터 강호에는 수많은 강자들이 있었다'

바이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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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김정도면 귀욤상아님? https://imgur.com/undefined 작성자 : 바갤러

'일찍부터 강호에는 수많은 강자들이 있었다'앱에서 작성

반공

2020.12.01 23:14:10

조회 2898 추천 67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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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감히 우리들을 넘볼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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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왕이 나타났을때

수많은 문파들이 무릎꿇고 패배했다

그때도 우리는 굽히지않았다

우리가 개개인의 수련에 힘쓸때

다른 문파들은 압도적인 군세로 중원을 위협했다

그때도 우리는 굽히지않았다

우리는

두개의 심장을 가진 전사로써는

다시 없을 최강자들이었다

그러나.....

그 '절대악'에게

우리의 형제가 쓰러진 그날

그날 이후 모든게 변해갔다

멸시받던 그들이 날이 갈수록 말도 안되게 강해질때도

그래도 우리의 자존심을 지켜올수 있었던 것은

명예와 기세에서 밀리지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 사악한 기를 마주했을때

차체의 아이들링이 떨어지고 볼트가 풀려버렸다

그렇게 파니갈레가 떠나버렸다.

단 한차례 일족의 위기를 막아내고 봉인되었던

'Guardiano proibito' ....금지된 수호령의 봉인된 유해를 탈취해서...

"프라텔로...너는 올거라고 생각했다"

"파니갈레...!!그 모습은?!"

"지금까지 최강이라고 믿어왔던 스스로가 한심할 지경이더군...숨만 내쉬어도 대기의 떨림이 느껴져...

내 모습이나 구경하자고 온 것은 아닐테고..."

..........

"결정은 네 몫이다 아미코. 변절자는 나 하나로 충분하다"

"너를 따르겠다. 프라텔로, 아미코, 그리고 이제 우리의 새로운 모나카"

으...으윽.....크아아아아아악!!!!

크...크큭....크흐흐흐흐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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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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