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돌이녀석

 먼저 연락와서 뭐하냐고 바리 뛰자고해서..

 냉큼 학교앞이라고.. 시원하게 한번 달리자고 했더니..

 말바꾸면서.. 아빠 주무시면 나올수 있다고 기다려 달라고 하고는..

 날짜가바뀌고 이시간이 되어서까지 연락이 없음..

 밖에서 추운데 오돌오돌 떨고 이때까지 기다렸는데!!!!!!!!!!!!!




 어이없고 기분나빠서 집에와서..

 바갤 들어왔더니.. 뭐?! 내일 아침바리를 모집해..???

 나한테 기다리래놓고 연락한번 없더니..??!!!!!!!!














 ..는 훼이크고..

 학교에 갑갑하게 있다가

 대연 -> 송정터널 -> 송정 -> 기장 -> 철마 -> 금정체육(경륜)공원 -> 동래 -> 연산동

 코스로 달렸더니 기름엥꼬..

 ..가 아니라 시원하고 좋네요.. ^~^..

 같이 갔던 사람들이 기변하지 말고 그거나 계속 타라고 말해서 조금 눈물 ^_ㅠ..

 





 그리고..

 슈트 이야기 : 스타로미야 슈트.. 그런거 사면 일년에 몇번이나 입을꺼 같애?!!
                     장롱 혹은 작은방에 보관하는 날이 훠어어어어어어어어얼씬 많아!!!!! 완전 비추!!!!!!!!!!!!!!

 바이크 이야기 : 배기량?! 브레이크 안 잡는 사람이 젤 빠른거 아닌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