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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열심히 살면 이 꼴 난다.ㄷㄷ

Clementia(58.234) 2021.10.04 10:56:40
조회 598 추천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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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는 알제리의 실질적인 독립을 3달 앞둔 시점인 1961년 12월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 36세의 젊은 나이로 백혈병으로 사망한다.

인간에게는 강자로부터 수직폭력을 당할수록 자기보다 약한 사람에게 폭력을 휘두르려는 수평폭력 심리가 있다


개요[편집]

알제리의 정신과 의사, 정신분석학자, 철학자, 독립운동가, 외교관으로, 현대 탈식민주의 철학의 대부로 평가된다.

2. 생애[편집]

1925년 카리브 해에 위치한 프랑스령 앤틸러스 제도의 마르티니크 섬에서 흑인 아버지와 흑백 혼혈 어머니 사이에 출생하였다. 그는 파리 유학 시절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인종차별을 당했고 이는 평생에 걸쳐 그의 사상에 영향을 미친다.

파농이 탈식민주의를 연구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참전 경험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승산이 적었던[1] 자유 프랑스 군에 자원입대하여 나치 독일의 괴뢰정권인 비시 프랑스에 맞서 싸웠다. 그러나 조국 해방을 위해 목숨 걸고 싸웠는데도, 종전 후에는 피부색이 다르다고 백인 프랑스인과 '같은 프랑스인'으로 대접받지 못하는 현실을 접하고 크게 실망하였다. 이후 리옹 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와 정신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였고, 프랑스에서 의사생활을 하다 북아프리카 알제리로 이주한다.

사회적 지위가 높은 의사임에도 불구하고, 알제리에서도 백인 환자에게 인종차별을 당했지만,[2] 이내 강력한 열정으로 이겨내 알제리 내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의 탈식민주의 사상은 알제리 전쟁에서 알제리인들이 프랑스에서 독립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확립하는 데 큰 영향을 주었으며, 그 자신이 직접 프랑스의 폭정과 학살에 맞서 알제리 독립을 위해 외교관으로서 활약하기도 했다. 이 때 당대의 지성 중 한 명이었던 장 폴 사르트르를 만나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알제리의 실질적인 독립을 3달 앞둔 시점인 1961년 12월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 36세의 젊은 나이로 백혈병으로 사망한다.

현재 알제리에서는 외국 출신이지만 프랑스에 맞서 알제리 독립에 힘쓴 투사로 존경받고 있으며, 수도 알제의 중심 거리에 '프란츠 파농 가'라는 이름을 붙여 그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3. 저서[편집]

전공인 정신분석학을 응용하는 상당히 세련된 방법을 통해 당시 식민지들의 독립의 당위성을 전파한 것으로 유명하며, 파농의 저서는 미국에서도 발간되어 맬컴 엑스를 비롯한 흑인 운동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의 대표작인 <검은 피부 하얀 가면>(1952), <대지의 저주받은 자들>(1961)은 한국어로도 번역되었다. 프랑스에서 독립한 알제리의 상황을 통찰하여 자본주의와 식민주의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하고 독립 후에도 민족주의를 앞세운 부르주아와 지식인들에 의해 다시 종속되어가는 과정을 비판하며 과거 식민지였고 친일청산에 실패한 한국의 지식인들에게 많은 영감과 공감을 주었다. 심지어 1980년대엔 군부독재 타도를 기치로 내건 학생운동권, 그중에서도 미국으로부터의 자주독립을 주장한 NL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1] 독일의 프랑스 점령 당시 프랑스 식민제국의 식민지 중 절대 다수는 비시 프랑스를 지지했다.[2] 아랍계인 북아프리카인에 비해, 부모의 출신이 중앙아프리카였던 파농은 더욱 흑인에 가까웠다.


사망한 유명인[편집]




소개[편집]

노동자 계급은 부르주아지 집단과 마찬가지로 그들 내부에서 항상 경쟁 상태에 있다. 기계직기의 직조공은 수직기의 직조공과 경쟁 상태에 있으며, 실업자나 저임금 직조공은 취업자나 고임금 직조공과 경쟁 상태에 있으면서 항상 서로는 대치하고 있다. 그런데 노동자 계급 사이의 경쟁은 노동자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가장 나쁜 측면이며, 부르주아지가 노동계급을 공격하는 가장 날카로운 무기이다.

-프리드리히 엥겔스, 「영국 노동계급의 상태」

프란츠 파농이 제시한 사회 이론.

사회의 계층 사회에서 하류 계층이 상류 계층으로부터 압력과 공격을 받으면서 쌓인 증오 감정을 같은 하류 계층에 풀려는 현상을 의미한다.[1]

2. 설명[편집]

갈등론적 입장에서 볼 때 사회의 계층 및 집단은 항상 서로 갈등 관계를 가지고, 이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상호간의 증오와 배척의 감정이 쌓이게 된다. 하지만 각종 기득권의 유무 때문에 하류 계층은 상류 계층에 그 불만을 풀지 못하고,[2] 사회 모순이 계속 유지된 채로 그 모순에 피해한다. 이게 계속 쌓이면 대신 같은 하류 계층(혹은 더 약한 계층)에 증오심을 돌려서 희생양으로 삼으려 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수평 폭력이다.

반쯤 음모론적 이야기로 기득권층이 수평폭력을 조장하기도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수평폭력을 부추기면 자신들에게 날아올 화살들을 그들에게 되돌려주어 서로를 불신하게 하고 갈등을 심화시켜 조직을 와해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3]

특히 인종이나 민족을 경계선으로 하여 '내부 식민지[4]'가 존재하는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한국은 그런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더 고약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내부 식민지'처럼 사회구조적 차원에서 근본적인 억압의 기제가 있으면 그 억압은 사회 곳곳에 내재되어 있는 위계에 따라 약한 곳을 파고든다. 일본의 정치학자 마루야마 마사오가 말한 '억압적 위계의 이양'이라고 할 수 있는 이런 현상은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나타나게 마련이다[5].

일례로 2010년대 들어서 젠더 갈등을 비롯한 각종 혐오문제가 대두되는 것이 수평폭력의 한 형태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3. 수평 폭력의 사례[편집]

  • 같은 하류 계층을 상대로 한 묻지마 범죄: 양극화와 기득권층의 부정부패로 불만과 증오심을 가진 범죄자가 그 증오심을 같은 하류계층에 대한 폭력 등의 범죄로 분출한다.[6]
  • 외국인 노동자 문제: 실업 및 노동 환경의 악화를 외국인 노동자 본인에게 책임을 돌리고, 이로 인해 제노포비아가 유발됨.
  • 마녀사냥: 역사적 의미의 마녀사냥. 근세에 들어와서 사회 격변으로 혼란에 빠진 하층민들이 지배 계층에 대항하는 대신 같은 피지배 계층인 여자들을 '마녀'로 몰고 학살을 자행했다. 인터넷의 마녀사냥의 경우 100%는 아니지만, 병역이나 성(性) 역할 등 민감한 사회 모순 문제에 대해 사회 구조의 변혁을 외치기 보다는 당장 그 문제점을 일으킨 당사자에게만 책임을 물으려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수평 폭력에 가깝다.
  • 대중에 의한 사회적 소수자 핍박: 보통 경제위기 때 정치적 극우세력도 중하류층 내지 대중에 속한 다수자 세력을 기반으로 한 경우가 많은데 이는 사회적 불만에 대한 근본적 원인을 외면한 체 손쉽게 약자에게 떠넘기거나 화풀이하는 것이다. 물론 그 불만이 사회구조적 원인일수도 있고 자기 자신들이 원인일수도 있지만. 다만 (특히 독재국가에서) 엘리트에 의한 사회적 소수자 핍박은 수직폭력에 가깝다.
  • 노키즈존 또한 육아의 문제가 노키즈존으로까지 번지는 현상 또한 수평폭력의 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 메이저 팬덤의 마이너 팬덤에 대한 억압: 스포츠 팬덤, 브랜드 팬덤의 아이돌 팬덤에 대한 비하[7]
    • 아이돌 팬덤의 만화/애니메이션 팬덤에 대한 비하
    • 만화/애니메이션 팬덤의 수인 팬덤에 대한 비하
  • 남북전쟁 직전 미국 남부의 노예제 사회 - 미국 남부에서 흑인 노예제를 가장 지지하고 노예제 폐지에 가장 강하게 저항한 계층은 대규모로 노예를 부리는 대지주 집단이 아니라 노예를 소규모로 부리거나 아예 노예가 없는 중소규모 자영농, 하류층 빈민이었다. 남부에서 노예를 가진다는 것 자체로 부유함과 우월함의 상징이었고, 이로 인해 '백인은 아무리 못나고 가난해도 깜둥이보다 훨씬 우월하다'라는 식의 이데올로기가 기반에 깔린 것. 그리고 이런 우월감과 차별 의식은 하층 백인들의 사회 불만과 분노가 상류층 백인을 향하지 않게 하는 중요한 요인이었다.
  • '을질': 갑질의 변형으로, '을'이 자신보다 더 약자인 '병', '정'에게 횡포를 부리는 행위를 뜻한다.

4. 같이 보기[편집]


[1] 그냥 화풀이로 생각하면 쉽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한다는 말 처럼 본질을 찌르지 못하니 다른 쪽에 화풀이 하는 거다.

[2] 힘이 달리고 무서우니 만만한 상대를 찾아 대신 화풀이 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흔한 모습이고 우리에 모습이다.

[3] 현대에 와서는 극좌세력의 음모론인 경우가 많지만 과거에 극좌세력으로 인한 사회주의 혁명을 막기 위해 상류층이 극우와 파시즘을 후원한 사례는 존재했다.

[4] 예: 유대인(옛 서유럽), 이슬람계 이주민 및 집시(서유럽), 흑인(미국), 각종 소수민족(중국), 아이누, 오키나와 및 부라쿠민(일본) 등

[5] 강준만&강지원, 「빠순이는 무엇을 갈망하는가?」. 인물과사상사. 53-54쪽. 앞으로 이 책을 강 부녀, 「빠순이」라 표기함.

[6] 상류층을 건들면 최소한 고소 아니면 사적제재고 박살이다. 그러니 최소 보호도 못하는 이들을 노리는 것이다. 상대하기 쉽고 만만하니까

[7] 강 부녀, 「빠순이」. 한편으로 해당 책에서는 '빠순이 혐오'가 기성세대의 팬덤 문화에 대한 혐오('고작 딴따라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게시판에 불지르고 난리냐?')에 '연령차별("빠순이='오빠' 순이='어린 여자' 혹은 '생각이 유치한 여자'")'과 '성 갈등'이 혼재되어 나타난다고 하고 있다.

[8] 세대차이는 취향의 문제이지만, 계급차이는 착취의 문제이다. 세대차이는 비적대적이지만, 계급차이는 적대적이다. 세대차이는 서로 피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계급차이는 서로 피하면 문제가 커진다. 세대차이는 받아들일수록 완화되지만, 계급차이는 받아들일수록 심화된다. 세대차이는 더러 상속을 통해 해소되지만, 계급차이는 투쟁을 거쳐야 해소된다. 세대차이는 사회적 현상의 하나일 뿐이지만, 계급차이는 사회적 본질 자체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세대차이가 부각될수록 계급차이는 은폐된다는 사실이다. (박남일, 「어용사전」. 서해문집.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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