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전에 보이져250탈때 전주인이 큰집에서 3년정도 살아야한데서
지인이 대리판매한거 산건데 시세보다 60정도 싸게 사서 (매물글올라온지 5분만에 GET!)
1년 넘게 타고 샀던 가격에 50만원 플러스해서 팜...근데 그것도 바이크 상태 대비 엄청 싼거라서 판매글 작성한지 3분만에 팔림;


2.
코맛650탈때 저속슬립해서 요시무라 도색한거였는데 관리상태가 좋아서 
난 450에 올렸는데 서로 돈 더준다면서 사겠다고 난리쳐서 결국 역경매로 470에 팜 ㅡㅡ;


3.
올순정 1000RR탈때 센터에서 요시무라 머플러 장착하고 나오는데 골목에서 정신나간 차가 갑자기 후진해서 때려박는 바람에 자빠링
바이크 견적 350만원 (여기서 도색130+튜닝 80+ 수리비,수고비 빼니까 50정도 남음)  
교통비 45만원
대인합의금 110만원

튜닝이 많이 들어가긴 해서 샀던 가격에 +120해서 팔았는데 3일만에 팔림


친구들이 사이에서 바이크로 재테크한다는 소리들음 ;;;
난 꼭 사고싶은 바이크 대기탔다가 쿨매를 살뿐이고 관리 잘해서 합당한 가격받고 파는데 이러네 ㅋㅋ
매물 7대 팔면서 그중 5대가 매물글 올리면 1시간 안에 팔렸으니 관리는 대충 어느정도 하는지 짐작이 가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