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말하는 오늘의 바리.

1 = 크랏세가 지금까지 나온 바리의 횟수. 그리고 오늘 바리에서 유기당한 인원의 숫자 ㅠㅠ

2 = 크랏세가 오고가며 싼 오줌의 횟수

3 = 배블로의 컬러링 및 벨소리를 네이버에 검색해봤더니 나오는  노래 카테고리의 페이지 수.

4= 복귀후 오고간 문자의 갯수.

5 = 오늘 나온 인원숫자 (본인포함)

6 = 길을 잘못들어 유턴 및 기타 방법으로 원래분기점으로 돌아간 횟수 

8 = 본래 모였어야할 시간 및 크랏세가 오고가며 태운 담배의 갯수

10 = 뚝섬에서 복귀할때 처음가고자했던 곳을 외면하고 다른길로 가서 맞은확률(%)

20 = 배블로의 컬러링 및 벨소리의 글자 수 (, <-이거도 포함한 숫자.)
 
90 = 뚝섬에서 복귀할때 처음가고자했던 곳이 제대로된 길이었던 확률(%)

95 = 어제부터 오늘까지 크랏세가 인수해서 달린 거리.(KM)

120 = 크랏세가 집에서 뚝섬까지 걸린시간(분)

160 = 바리인원들이 고긔부페에서 있던대략적 시간(분)

180= 뚝섬을나와 고긔부페로 가던떄에 잠시 크랏세가 일행을 잃어 헤맨 시간(초, 그리고 대략적인...)

194 = 고긔부페에서 시간을보고 나와서 본인이 지금 집에와서 바갤을 할떄까지 걸린시간(분)

250 = 오늘 제일 높은 배기량(cc). 하지만 아무도 부러워하지 않았뜸. 역시 코멧이란...

1,400 = 오고가며 넘흐 추워서 캔커피를 사먹는데 쓰인 돈의 액수.(원)

10,000 = 오늘 고긔부페에서 낸 1인당의 대략적 액수. (원)

후.... 그외에도 눙물나는일이 있지만 그걸 풀어쓰면 너무 길어져서 팻흥.
복귀문자했더니 하도 복귀글 안올라오길래 사고난줄 알았다고 함 ㅋㅋㅋ
지금 목이 뻐근하고 어꺠가 뻐근하고 허리가 조금 아픈거까진 괜찮은데...
무릎이아직도 시원함.... 온기가 안돌아와요 ㄷㄷㄷ

암튼, 뉴비데리고 돌아댕기느라 고생하신 인원여러분 감사함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