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125에 완전 꽂혀서 막 찾아보는데 해외에서는 마이부부로 완전 인기잖아.

그래서 드레스업한거 사진올려진거 엄청 많던데, 주황색 토리에 호피시트깔고 가죽으로된 간지좔좔흐르는 리어백 단거보고

부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꽂혀부렸으...............

뭐 색상이야....... 어쩔 수 없으니 도색....... 해야되고 ㅠ_ㅠ.......................

근데 가죽리어백은 진짜 없더라구, 도대체 어디서 구해야되는거야???????? e-bay에도 없던데..... 우리나라에선 본적이 없는거가터......ㅠㅠㅠ


자 이제 판매글.

50ㅊㅊ의 왕자 kymko사의 kiwi50을 팝니다. 08년식 재고신차를 10년에 박스까고 200km 밖에 안탄 신차나 다름없는 kiwi50.

나름 좆고딩시절부터 몰아온 씨티와 텍트의 경험으로 슬립, 제자리꿍따윈 존재하지 않으며 하자따윈 없음.

네이년, 바갤에서 길들이기 검색으로 예열은 엔진소리가 일정해질때까지  5분이상씩 꼬박꼬박 해줬구

스로틀은 아주 조심스럽게 개방. 급가속/ 급정지 따위 개나줘버려. 이 추운 겨울에도 시동은 원ㅋ킬ㅋ.

키위는 네이년에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미오를 뛰어넘는 대만의 명차중에 명차임.

굳이 자랑을 하자면 트렁크에 도난방지를 위한 비밀번호 매립(비밀번호가 틀리면 무슨 개지랄을 떨어도 시동 불ㅋ가ㅋ)

일어설 필요없이 가만히 앉아서 키만 딸깍 움직여주면 주유할수 있는 라이더를 위한 디자인.

탠텀자를 위한 버튼식 텐텀발판!(버튼 눌루면 딸깍 튀어나옴.) . 아주 깜찍하고 이쁜 디자인과 색상.(미오따윈 에이포리파이브)

거기에 직접 타본 승차감이라면 뛰어난 정숙성. 진짜 이건 과장 하나도 안보태고 같이 정차해있을때 옆에 다른 국산 50ㅊㅊ 나125ㅊㅊ

서있으면 걔네껀 폭팔할거같은기분. 업어가면 진짜 이건 신차나 다름없는것!! 소모품? 200km 달렸는데 소모품 갈것따윈 없음.

오일은 150km 때 광유로 교환. 거기에다 사은품까지!! (와 나 진짜 찰지게 착한듯 ㅠ _ㅠ)

시중가 8만원의 파란색상 키위와 아주 잘 어울리는(파란색상이라고 허접한 파란색상을 상상하면 안됨. 검색바람. 이따 사진투척 ㄱㄱ)

파란색 땡땡이 밥헬멧, 안전을 위한 무릎보호대, 키위 커버, 키위 순정 공구+설명서(이건 기본 ㅋㅋ), 고급 순대(순대에 고급이 어딨츰 ㅋㅋ)

아아 패션번호판까지!!! 이보다 완벽할 수 없다...... ㅠ_ㅠ.,........................................................

가격은 바겔특가 139만9천900원!!이유있는 네고는 가능하지만 내 생각엔 이유를 찾을 수 없ㅋ엉ㅋ.

14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미오보다 뛰어난 신차급 키위를 증정헬맷이 아닌 정품 밥헬멧, 무릅보호대, 커버, 순대까지!! 모두 받을 수있는 특별한기회!!

놓치지 마세요!!!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