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찾아보면 있지싶은데 원본을 제가 안들고 있으니뭐...

일단 외형...

작습니다.. 누가 알파텐을보고 대두간지라 욕을할수있을련지..
그리고 상당히 가볍다..
아직 스폰지에 습기가 덜차 좀더 가볍게 느껴질수도 있으나
처음보는사람들은 크기게 놀라고 그 가벼움에 놀라게됨
이건 헬멧들어본사람들 100프로 공감하였슴..

악세사리
코마게 턱받이 기본장착, 투명핀락필름1장, 헬멧파우치

착용감은...
내피가 부드러운편이라 피부에 자극은없으며
볼부분이 조여주고 정수리 둘레를 동그랗게 감싸주고 두통수또한 감싸주는 느낌
머리 윗부분은 압박감이 없고 귀부분또한 공간이 남아 이어폰을 꼈을때 귀에 아무런 압박이 없슴.

풍절음
100키로 이상에서 후르르르~하는 바람흘러가는소리가나지만 "바람소리나는구나~" 정도로 심하진 않음
허나 고속주행에서 몸을숙였을때 스크린을 타고오는 바람이 헬멧에 무딫혀 덕트부분을 직격으로 때리는자세에선 바람소리가 심해짐.
여기서 몸을 더숙여 스크린 안으로 숨게되면 당연한 얘기자만 바람소리는 거의 안들림
풍절음은 쇼게이 X12 시착 비교주행결과 비슷하거나 홍진이 조금더 시끄러운정도(큰 차이는 없슴)

공기유입
아직은 그리덥거나 헬멧에 땀이 많이 차지 않는관계로 덕틀르 열어봐야 통풍이 되는걸 거의 못느낌...
은 구라고
실드를 열어놓으면 실드가 덕트로 유입되는 공기를 가로막아 아무것도 안느껴지지만
실드를 닫으면 이마윗부분에 바람이 들어오는게 명확히 느껴짐
추운날 덕트열어놓고댕김 머리얼듯.
입부분 덕트열어놓으니 김서림 없슴
그러나 겨울철엔 살짝 서릴것도같은데 지금은 새벽에도 춥지않아 경험 못함
(어제 비온후 쌀쌀한 날씨에서는 김서림 없었슴)

그외
120이상의 속도에서 몸을 편안히 세운상태에서 주행을해도 헬멧이 떨린다거나 풍압이 거세게 느껴지는것이 거의없슴.
한가지 아쉬운점은 고속주행시 몸을숙이면 핀락 필름 윗부분과 시야사이에 간섭이 생김
이때는 핀락위 쉴드부분으로 보게됨.
실드 교환은 쉬움 (쉴드를 끝까지열고 양쪽 레버말밀렴 빠지고 실드를 열었을때의 모양으로 양쪽을 눌러주기만하면 장착)


총평
국산치고 비싼가격 (벤스피스 레플리 55만 그외 51만)이라 거부감이 들지 모르겠지만
X12 비교시착후 꿀릴게 없다는 평가는 자신있게 내릴수있슴
그전에 KBC VR2R을 사용하였는데
알파텐 구입후 두번의 투어 (200남짓, 230남짓)후 목과 어때의 피로도가 거의 없음을 느낌

가성비 최고의 헬멧인듯.






그러니까 사이즈실패로 1회착용한 MC-5 미듐 47에 날린당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