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갤러리 이야기니 바이크 이야기.




뒤에서 이야기 나도는 거에 대해서 알고 참다가 참다가 터졌습니다.
새벽에 전화로 들쑤시고 다닌 거 정말 죄송합니다.


이 글을 보고 있을 당사자도,
있었던 일. 루머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남들에게 까고 다니는 것도 장난 아니던데.
내가 언제 낚시질을 했고. 내가 언제 남자후리고 다녔는지.
내가 옷을 뭐 입고 다니는지도 까여야 될 일이며. 내 가슴 사이즈까지 왜 까여야 될 일이며.
누구 가슴이 더 큰지 그런걸 왜 물어보는데?
내가 집에다가 가슴 마사지할 때 바르는 크림 놔둔 거 집에서 보고 그걸 왜 까는지.
(도대체 이건 왜 까는데?)


당사자와 나와의 이야기를 근거로 한 것인지.
아니면 또 너의 그 망상으로 이야기를 하는 건지.


다 갈아엎으려고 하다가 참고 이 글을 적는다.
한번만 더 내 이야기 함부로 하고 다니고,
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한테 날 까고.
그러는 거 한번만 더 걸리면 정말 가만 안둔다.


나 보지도 못한 사람이 내 이야기 하는걸 두류에 차타고 갔다가
당사자가 옆에 있는데도 못 알아보고 바이크쪽 사람들이 내 이야기 한 적도 있었고.
나 보기도 전에 나 싫어하고 선입견 가지는 사람도 있고.
이사람 저 사람한테 내 이야기 캐묻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2년 전이나 지금이나 너 입때문에 피해 많이 보고 있고.
앞으로도 피해를 볼 수도 있는 것이고.


전화로 끝난 이야기인데 왜 하냐 하겠지만,
넌 내 이야기 하고 다닌 적 없다면서. 근데 그게 아니라서 글 적는다. 더 피해 보긴 싫거든.
난 이미 충분히 피해보지 않았던가? 이제 피해를 본다면 봐도 니가 봐야 맞는거지.
너무 억울하게 생각하지 말고. 사실 니가 억울해야 될 자격도 없는거 알지? 예의상 한 말이야.
사실 넌 억울이라는 단어 자체를 쓰면 안되는거고. 니가 한 행동이 그대로 돌아가는 거니까.
아 물론, 넌 알겠지만 니가 한 행동의 아주 일부만 너한테 돌아가는거지. 안그렇냐.

그래도 부럽네.
난 2년이나 참고도 지금도 억울해 죽을 것 같은데.
넌 그런짓을 하고도 이정도로 끝난다는게 너무 부러울 정도다.

당사자 통화에서는 넌 그런 적 없다는데. 니 입으로 나와서 통해 통해 들은 게 너무 많아서.
그냥 놔두면 또 이런 짓 할 것 같아서. 그래서 글 적는다. 


할 말 있으면 전화해도 좋고.
만나서 이야기해도 좋고.
다른 사람들 다 모인데서 까놓고 다 이야기 해봐도 좋다.
오히려 난 바라는 바다.


이 글이 마지막 경고다.
다음번에는 2년이 지났던. 5년이 지났던. 10년이 지났던.
그런 거 전혀 관계없이. 한번 다 까놓고 싸워보자.

내가 이 글 위에 모든 있었던 일을 다 적어 내려가다가 그냥 이 글만 올린다.
어제 통화만 안했어도 그대로 올렸다.


너 저격글이다 징징대지 말고. 그 전에 니가 먼저 나한테 한 짓을 생각해봐라.
너 스스로를 감싸댄다고 거짓말로 남들에게 해명하고 다녔다간. 
어떻게 되는지 잘 봐라. 이젠 보여줄 테니까.



또한, 다른 사람들.
남의 입에서 들은 근거 없는 이야기로 같이 동조하고 소문내고 다니는 사람 있는걸로 알고있다.
사람이 그렇게 이야기 하면 영향을 안받을수 있는건 아닌데.
최소한 양쪽 말 다 들어봐야 되는거 아니냐.
이 글을 보고 난 이후부터 자중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