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개허접 병신바이크를 바갤에 떠넘기는건 아니라고 확신함

그래도 수차례 타보았기때문에
간단하게 설명을하면
땡기는데로 잘 나가고 잘 서고 잘돌고 별다른 문제가 없음
하자를 굳이 얘기하자면
계기판에 기름게이지가 반이상 안올라간다고 했었나?
그거하고 기어레버가 안쪽으로 휘어서 그거만 센터가서 조정하면 될듯

가장 큰 장점으로는 이 정체를 알수없는 사제머플러 소리가 진짜 훌륭함
크지도않고 저속이든 고속이든 좋은소리를 내어줌

브이텍이 7천알피엠에서 파워밴드를 거칠게 터트려주고 cb400은 시시하다고 하는데
고속투어를 내가 시운전해본건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직진도로를 둘다 땡겨본 바로는
고알피엠에 뻗어나가는 느낌이 그렇게 아주 큰 차이는 없는듯한 기분임

화석이라서 어쩔수 없겠지만 외관이 아주 깨끗한 상태가 아님
하지만 네이킷의특성상 카울 몇개만 도색을 하던가
컴파운드질 조낸 하면 나름 괜찮은 외관을 띌꺼라 생각

그래서 가격이 260이라는게 메리트는 있는듯

이정도 금액 여유안에서 구매하시려는분이 일단 시승해보면 맘에는들듯.


아 참고로 1500마다 오일갈았다고 함
구라까지말라고 다그쳐도 진짜라고 원래 그런건줄 알고있었다고 하니
아껴서 관리한듯




아래는 클라우드형의 설명

대놓고 말하자면
완전한상태는 아님...
올1월에 구매해서 순수 형태 보존 비용만60장 들어간 물건입니다.
뒷돈 안들어간다는둥 그딴거는 다 개소리인거같고 그것이 신품차량이건
중고 화석 차량이건 소모품이나 기타등등의 비용 분명히 들어감
이것저것 따지자면 이만한 매물 없다고 자부함 가격이260장인데 그만한 값하는 물건이라는거 자부하니까~^^v
리어 카울 도색 못하고 판매글 올리는거 솔직히 바이크에게 미안하지만..
봐둔 매물 팔리면 안팔아요~^^ㅎㅎ
시간 맞으면 전액 맞겨놓고 타고 깔면 인수
010-****-7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