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누군가와의 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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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추천글이란 무엇인가 나는 답을 알고있다 시원한데 땀이 나네 뭐지 이 날씨는 작성자 : AkoAta

☞뭐라고☜

2011.05.03 23:55:34

조회 112 추천 0 댓글 2

<U>쇠숙(衰宿)</U>
♤ 기운을 빼므로 쇠약(衰弱)해지는 관계
♤ 나약(懦弱), 쇠약(衰弱), 음약(多福)의 날이나 해당하는 별자리가 모두 쇠숙이다.

<LI>상대와는 성격이나 하는 일 취향 등에서 통하는 것이 많다. 서로 보완관계이기 때문에 내가 갖고있지 못한 것을 상대가 가지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생각보다는 긍정적으로 일이 풀릴 수 있는 관계이다. 음양의 조화가 있는 관계이지만 상대는 음에 속하므로 밝고 양명하기보다는 어딘지 부정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그래서 일이 잘 진행되다가도 이따금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지연이 생긴다. 대인 관계는 상대적인 문제를 안고 있으므로 무언가 한 수 접고 들어가야 좋다고 본다. 분위기나 여건만으로 일을 했다가는 어려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와는 보완관계이지만 만점짜리라고 볼수는 없다. 어쩐지 어긋나는 일이 생기므로 그렇다 하더라도 실망하지 말아야 한다.

<LI>서로 싸우고 멀어지더라도 미련을 남기지 않으며 섭섭함도 없기 때문에 다시 만나더라도 담담한 마음으로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생각하게 되는 사람이며 부담없이 다시 만나서 대화를 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다. 이러한 상대와는 대개 무난한 관계를 형성한다.

<LI>가벼운 대화를 나누거나 바둑 운동 등의 취미활동을 함께 할 수 있을 정도의 상대로는 더할 나위 없다. 상대와 공통점이 많다. 뿐만 아니라 이들 관계는 서로 보완적이며, 음양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다면 상대와는 여러면에서 통하는 점이 많다. 식성도 비슷하고 사고방식도 비슷하고 버릇도 유사하다. 잘 통할 때에는 갖고 싶은 것도 같으며 하기싫은 일도 유사하므로 마치 사물과 사물의 그림자와 같은 관계라고 볼 수 있다.

<LI>모든 것이 자신과 걸맞기 때문에 친근감이 생긴다. 그러나 밝은 햇빛에 비추어지는 사물은 바로 상대의 사람이며, 당신은 그 사람의 그림자격에 해당한다. 사물과 그림자는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이나 당신은 항상 그늘에 감추어지기 때문에 속상할 수도 있는 관계라고 보면 될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연연해서 서로에게 별생각 없이 처리하면 오히려 손실이 생긴다. 희생정신을 발휘하여 양보해야 하게 되는 상대이며 이익보다는 손실이 많지만 이런 점은 오히려 덕을 베푼다는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 여러가지로 공감대가 성립되는 상대를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대하며 커다란 기대를 하지말고 장기나 두며 소일하는 상대쯤으로 생각하면 오래오래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LI>손익을 다투는 문제에서는 득도 있지만 손실도 생기기 때문에 이것을 감안해야 한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처럼 상대에게 너무 많을 것을 기대하면 그러한 점 때문에 실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양보하는 관점이면 얼마든지 좋은 상대가 될 수 있으니 무리하지만 않는다면 좋은 친구라고 보아야 한다. 이처럼 당신과는 성격도 비슷하며 취미나 생활 면도 유사하고 생각조차 비슷하여 서로 마음이 맞는 사람이지만 이해 관계가 얽히다 교우 관계가 무너지며 이 때에는 당신이 손해를 보게될지도 모른다.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기분에 좌우되어 쉽사리 일을 추진하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LI>문제가 발생하면 빨리 대처해야 하며 이해를 동반하는 일은 자신에게 불리하니 심사숙고하여 결정하여야 한다. 상대방은 좋은 친구이지만 당신이 겁쟁이라면 사업상의 동반자로서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 결혼 등의 중대사도 100점을 원한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LI>이해관계 생기면 그동안의 우호관계는 변하여 부정적으로 대립하고 선린관계는 차츰 희석되면서 서로 갈라서게 되기도 한다. 그러나 뒤끝이 좋으니 염려는 없으며 이익 관계를 다투지않는 친구 관계라면 취미나 기호가 같으므로 사이좋게 지내며 오랫동안 친구로 유지된다.

<LI>이 별의 경우 결혼을 하려고 할 때 이따금 생각지도 않은 장해와 갈등으로 인하여 문제가 생기고 결혼 후에도 잘 살면서도 사소한 사생활의 문제로 갈등이 일어나기도 한다.

<LI>사업상의 동반자라면 백점짜리는 아니므로 이해하여야 하나 가까이에 두고 같이 사업을 벌인다든지 중대사를 논의하기에는 어쩐지 부족할지도 모른다. 서로 조금씩 손해를 감내한다면 모르되 꼭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LI>각자 안정된 생활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줄 수 있는 좋은 친구관계를 유지하도록 하자. 업무상으로 가벼운 도움을 줄 수 있고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조언해 줄 수 있는 관계, 서로에게 부담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마음으로 대할 수 있을때 참으로 조화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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