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오전 6시 40분에 당장 투표를 하고, 10시에 출근해서 7시에 퇴근했습니다. 역시나.. 이동네는 열우당의 압승이군요. -_-a (개인적으로는 민노쪽을 좋아하지만...) 회사가서 열심히 고민을 하다가, 결국 PDA폰 SC8000을 질러버렸습니다. 대략 89만5천원의 압박.. -_-; (이돈이면 요즘 고급사양의 PC가 한대.. -_-;;;;;;) 보조금이 지급된다는데, 지금쓰는 11쪽에서는 보조금 지급계획이 없다고해서.. 그냥 질러버렸죠. 대신, 512메가 SD카드(20만원 상당, 그런데 PC하드값으로 따지면 160기가 사고 남는돈;; )를 준다는군요. 대략 헌병셋 놀넘들(MP3 Player), 토이캠코더, 미니GPS가 달린 핸드폰을 추가로 샀다는 셈 치고 결재한겁니다만..결재하고도 생각해보니 역시나 비쌉니다. -_-;; 이제 PDA용 미니키보드와 대용량 밧데리, 256메가 SD메몰만 지르는일만 남았...(힉!) 결국, 미달이는 어느날 소리소문도없이 퍼지지 않는한 안버리고 계속타는걸로 결정났습니다. PDA폰이 오면.. 마구마구 귀여워해주다가.. 동영상을 찍으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