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오디오 들어가는 줄 모르고 뒷담화 하다가 걸린거 제작진이 따질 때 영상임

제작진이 앞으로 하고 싶은게 뭐냐고 물어본건 방송 촬영 계속 할거냐는 의도로 물어본걸텐데

그냥 흘러갈 뿐이에요는 도대체 무슨 대답임? 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어제 방송에서 작가하고 인터뷰 후에 반성문 형식으로 인터뷰한거

근데 여기서도 이상한게 자기 행동이 범죄 행동이 될 수 있다는건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범죄는 아니지만 남들에게 큰 피해를 줘서 죄송하다고 해야 맞는 거 아님?

그리고 함박사장님하고 전화통화할 때

대뜸 자기소개하고 소스 맛있다고 한 다음에 시간 언제 괜찮으신가요? 이러고 있음 ㅋㅋ

(주머니에 손까지 넣고 ㅋㅋ)

누가보면 함박 사장님이 소스 써달라고 부탁한거 먹어보고 합격시켜주는 줄 알겠음

백종원이 분명 자기가 전화 안할거고 소스 비싼거라고 보답해야 한다, 소스 만드는 것도 노하우라 쉽게 알려주는거 아니다

이러면서 정중하게 부탁해야 한다는 식으로 말했는데도 저럼

함박 사장님 입장에선 소스 보내준것도 백종원이 부탁한거니까 보내준거고 다른 정보는 1도 없어서 전화 온 것만으로도 당황스러웠을거임

소스 맛있어서 연구해봤는데 도저히 그 맛이 안나서 죄송하지만 배워보고 싶은데 좀 알려주실 수 없냐

이런식으로 조심스럽게 물어봐도 해줄까말까 한걸 다짜고짜 시간 언제 되냐고 물어보는게 말이 됨? ㅋㅋ

방송만 아니었으면 욕부터 나왔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