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소설 답방], 사랑을 배경으로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를 담다

책사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0.19 16:14:23
조회 129 추천 0 댓글 0
														


사랑을 배경으로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간절한 소망을 담은 [소설 답방]

  

사랑이라는 테마가 전체를 애틋하게 이끌지만

오랜 외교관 생활을 통해 저자가 축적한 정보성 스토리를 바탕으로

현장감과 현실감 있게 펼쳐진다.

저자는 중국 베이징에서 외교관 생활을 하였다.

  

베이징에서 고등학교 때 인연이 된 지윤과 현주의 사랑에는

정보기관의 집요한 방해와 긴급 소환 위험이 따랐다.

그럼에도 우여곡절을 겪으며 불혹을 넘어서야 이루어낸 사랑은,

김 위원장의 답방에서 벌어진 피격으로 허무하게 무너지고 만다.

기득권을 유지하고자

남북한이 함께 성장하며 평화로 가는 길을 반대하는 세력들에게

애절하게 희생되고 마는 것이다.

  

숫눈 같은 사랑의 파노라마,

서울로 유학을 온 의문의 북한 여대생,

군부의 쿠데타,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

위기의식을 느낀 일본의 무모한 도발,

백두산 화산 폭발과 핵탄두 분실,

판문점 결혼식,

금강산 신혼여행,

남북한 정부의 초지일관한 신뢰와 자유로운 소통 등은

누구나 상상 가능한 일이지만,

소설에서 직접 펼쳐지는 상황과 반전이

소설을 읽는 내내 가슴을 우둔거리게 한다.

베이징 중심으로 벌어지는 남북한 정보기관의 예민한 활동들도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viewimage.php?id=2fb2df2d&no=24b0d769e1d32ca73fef8ffa11d028315c84533e57befc18091f00283ee4ec124fd92a84ff27277cba19b4a8558bda78d78c7a8e27bc3b56d481dbbdddadb2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공지 [공지]도서갤러리가 선정한 이달의 도서, 추천 후보들 [85] 마이너스의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1.10 79531 85
공지 [공지] 도서갤러리가 추천하는 책들, 볼만한 링크들 [59] 메치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2.01 106199 110
공지 도서 갤러리 이용 안내 [127] 운영자 04.12.31 64738 23
755903 아침식사 ㅇㅇ(172.226) 08:59 2 0
755902 IMDB 평점이 떴네요 ㅇㅇ(172.225) 08:54 3 0
755901 🎶🎶🎶 ㅇㅇ(172.225) 08:49 3 0
755900 수요일 시작 ㅇㅇ(172.225) 08:44 5 0
755899 뚱땡아 니인생이나신경쓰시긔ㅋㄱㅋ남미새짓 그만하구 ㅇㅇ(211.36) 08:10 7 0
755898 뚱땡이간식챙겨줘야겠다 ㅇㅇ(211.36) 07:48 7 0
755897 형님은 좀 아프고 많이 모자란 애임 ㅇㅅㅇ ㅇㅇ(172.226) 07:47 14 0
755896 식스야 미안하다는 말이 그렇게 어려운 말이냐? [1] 헤이샤(217.148) 02:14 20 0
755895 인문학에 그렇게 관심 많으면서 타인의 인권은 헤이샤(217.148) 02:13 17 0
755894 이제 자야겠습니다 ㅇㅇ(172.225) 02:13 13 0
755893 개봉 신작 ㅇㅇ(172.225) 02:11 12 0
755892 경찰서가서 기획고소 주장했던 사건 피고소인들 [4] 헤이샤(217.148) 01:57 24 0
755891 작은언덕으로 활동할 때는 똑똑한 사람인것 같더니 헤이샤(217.148) 01:49 21 0
755890 옛날에 도갤러 고소해서 잡고보니 40대후반 [1] 헤이샤(217.148) 01:39 22 0
755889 식스펜스 부동산갤 했다길래 찾아보니 [1] 헤이샤(217.148) 01:31 27 0
755888 “20년 후 서울 강남 가치 안 떨어져”… 미래에도 살아남을 한국 도시는 ㅇㅇ(172.226) 01:13 11 0
755887 3.8L 술통 들고 ‘벌컥벌컥’… 10대도 따라한 美 신종 폭탄주 ㅇㅇ(172.226) 01:12 10 0
755886 “장사 잘 되는데 왜....” 이상순이 직접 밝힌 카페 폐업 이유 ㅇㅇ(172.226) 01:10 9 0
755885 런던발 싱가포르 항공기 난기류로 1명 사망 ㅇㅇ(172.226) 01:08 14 0
755884 안개 자욱한 날, 낡은 미제 헬기를… 이란 대통령의 선택 왜? ㅇㅇ(172.226) 01:08 13 0
755883 HBM 고전하자 반도체 선장 교체...삼성 특유의 ‘위기 돌파 충격요법’ ㅇㅇ(172.226) 01:07 14 0
755879 와 사람 저렇게 안 봤는데 겪을수록 점입가경이네 [2] 헤이샤(217.148) 00:07 24 0
755878 저한테 그러신적 없다고요? 막갤러들도 증언해주는데 헤이샤(217.148) 00:00 13 0
755877 진짜 대웅이 말대로 식스는 50대인가... 헤이샤(217.148) 05.21 15 0
755873 본인은 몇년동안 생사람 잡으면서 제 닉언하며 헤이샤(217.148) 05.21 16 0
755872 제가 묻고 싶은 말이네요? 왜 그러시죠? 헤이샤(217.148) 05.21 13 0
755870 식스님 적반하장도 유분수죠? 헤이샤(217.148) 05.21 17 0
755868 식스가 나랑 ㅇㅇ하는 상상해본듯 헤이샤(217.148) 05.21 12 0
755867 관심받아서 즐거우시댄다.... 키읔 연발하네 헤이샤(217.148) 05.21 11 0
755866 식스가 배고픈독린이2로 닉변경한 이유 추측 [1] 헤이샤(217.148) 05.21 12 0
755864 식스가 "ㅇㅅㅇ"만 보면 나라고 몰아갔는데 헤이샤(217.148) 05.21 13 0
755861 가만보니 식스가 관심 끌려고 저러네 [1] 헤이샤(217.148) 05.21 18 0
755857 기독교(가톨릭+동방정교회+개신교)가 사이비냐 [1] 헤이샤(128.1) 05.21 21 0
755855 야 브래드식스, 너 열등언덕이었어??? [2] ㅇㅇ(172.226) 05.21 35 0
755854 육펜스 작은언덕이라는 사람 아닌거같은데 [4] ㅇㅇ(39.7) 05.21 34 0
755853 사무엘상 제2장에서 얘기하는 "교만" [3] 헤이샤(79.110) 05.21 30 0
755852 작은언덕아 마태복음18장을 봐라 [1] 헤이샤(79.110) 05.21 20 0
755851 작은언덕은 민수기 제5장은 봄? [2] 헤이샤(79.110) 05.21 23 0
755850 작은언덕은 남한테 싸구려라고 할만큼 교만하네 [2] 헤이샤(79.110) 05.21 28 0
755848 나는 지금 갤질하는 남갤들 다 별로임 [2] 헤이샤(79.110) 05.21 31 0
755824 책 왔다 [1] ★갈매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9 0
755819 자기가 비겁하다고 자기 객관화는 잘하네 헤이샤(23.251) 05.21 20 0
755818 식스에 대한 확실한 의사를 전했으니 난 이제 간다. 헤이샤(23.251) 05.21 18 0
755816 넌 vpn쓰면서 남 괴롭히고 다니면서 누굴 욕함? 헤이샤(23.251) 05.21 18 0
755815 자 갑니다 잘들 놀아 보세요 ㅇㅇ(172.226) 05.21 22 0
755814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네 문제를 더 많이 봄 [3] 헤이샤(23.251) 05.21 31 0
755812 너는 선량한 사람들 보면 매우 열받아하네 헤이샤(23.251) 05.21 1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