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전 사스케는 다른애들보다 어른스러워서 어느부분에서든 어른스러워보이려고 하는 경향이 있었을것같음 그리고 이타치때문에 연상남에 집착같은거 있었으면 ㅈㄱㄷ

카카시가 이챠파라 떨어뜨리고가서 사스케가 응?하고 주워들어서 읽고있는데 어린애가 읽기엔 내용 장난없었겠지 얼굴 잔뜩 빨개져서 한장한장 넘기고있는데 카카시가 어디다 떨어뜨렸더라~ 하고 찾으러왔다가 사스케가 이챠파라를 들고있는걸 발견함

어이 사스케 이건 어린애가 읽으면 안되는거다 하고 이챠파라 뺏어갔는데 원래 안 이러던 애가 얼굴 잔뜩 빨개져서 눈을 못 마주치니까 급 장난기가 발동해버림 카카시가 이야 사스케도 부끄러워하는게 있구나 역시 어린애네~하고 히죽 웃었는데 사스케가 발끈해서 아니거든! 그런것쯤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고 빽빽댄거임

그리고 기회를 놓치지 않은 카카시가 오호 그래?하고 사스케 엉덩이를 콱 움켜쥐고 주물거림 깜짝놀래서 뭐하는거냐고 카카시 손 피하니까 카카시가 이런것쯤은 아무렇지도 않다며? 역시 어린애구나 사스케도~하고 어깨를 으쓱임 그리고 발끈한 사스케가 부들부들거리면서 카카시한테 먼저 달려들어서.zip

어찌저찌 밑에서 카카시가 패팅해주면서 허벅지 주물러주고있는데 신음은 커녕 애가 굳어서 딱딱해져있는거임 그래서 카카시가 사스케 정말 괜찮냐 하고 물어봤는데 사스케가 또 어린애 취급 하지말라고 괜찮다니까 하고 발끈함

절륜남 카카시가 전희 오래끌어서 긴장 풀어줬을것같음 슬슬 사스케 표정도 풀리고 괜찮아진 것 같아서 사스케 엉덩이 사이 문질거리다가 ㅎㅁ에 손가락을 하나 쑥 집어넣음 놀래서 흡 하고 숨을 크게 들이킨 사스케가 어디에 손가락을 넣는거냐고 카카시 팔을 잡고 헉헉댐 물론 카카시가 응?역시 이런건 몰랐구나 뺄까? 하고 물으니 고개 도리도리 젓고는 조용해짐

아직 어린애라서 손가락이 두개만 들어가도 버거워하고 너무 힘들어하겠지 그래서 아 진짜 그만둘까 생각할때마다 사스케가 억눌린 목소리로 빨리 하라고 씩씩대니 관둘수도없음

아무튼 적당히 풀어주고나서 자기 조쉬를 꺼내는데 사스케가 그거보고 긴장해서 숨을 꼴딱 삼키는거임 속으로 저게 어떻게 들어와 미친거아니야 하고 존나 욕하고있는데 카카시한테 티내기 싫어서 그냥 고개를 돌려버림
카카시가 ㅎㅁ에 성기를 문질거릴 때 쯤엔 아예 눈을 질끈 감아버림. 속도 모르고 카카시가 첨단을 들이밀기 시작하자 사스케가 카카시 어깨 꽉 잡고선 허벅지를 바들바들 떨어대면 좋다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속도로 들이밀어 결국 뿌리까지 박히고 사스케는 비명도 못 지르겠지 카카시가 목덜미랑 가슴팍을 애무해주면서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억눌린 비명소리가 터지고 어깨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감

처음엔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흘려대다가 곧 적응되니까 소리가 줄어감 그러다 카카시가 스팟을 찌르면 사스케의 입에서 흐앙 하는소리가 터져나오겠지 놀래서 눈 동그랗게 뜨고 양 손으로 입을 막는데 카카시가 그부분만 계속 찌르니까 손틈새로 소리가 계속 흘러나옴 그래도 억지로 소리 참아가면서 했을듯 처음엔 아팠어도 나중에 왔던 쾌락이 자꾸 맴돌아서 또 하자고 하고싶었는데 자존심때문에 먼저 말 못했을듯

사스케는 탈주 하고나서 오로치마루 밑에서 생활할때 분명 ㅎㅁ개발을 당했을거임 이새끼한테 당하는건 존나 싫지만 힘을 위해서 어쩔수없음 +욕구불만이라 얌전히 당했을듯

카카시랑 재회 잣죽 쑤는데 스킬도 많이 늘어서 카카시 살살녹였을듯 그때 그 아프다고 자기 아래서 바들바들 떨던 애기는 어디가고 요망한년이 아래에있으니 카카시도 머리가 아팠을것임 카카시가 사스케 벗겨놓고 애무해주니까 어렸을때 입술 꾹꾹 깨물어가며 신음 삼키던거랑은 다르게 카카시 귓가에 신음뱉고 교태부리고 온갖 음탕한 말을 뱉는데 카카시 순간 아찔했을것같음

평소엔 하지도 않던 선생님 소리를 하면서 매달려도 좋고 존댓말까지 쓰면 더 좋다 선생님 빨리요..응?하면서 살짝 웃음기까지 머금고있으면 캬
카카시가 손가락에 침 잔뜩 묻히고 ㅎㅁ에 손가락 넣는데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너무 쑥 들어가니까 역시나 싶으면서도 짜증나겠지 그래서 봐주는거 없이 거칠게 굴면 음탕한 사스케년 좋아서 자지러지고 카카시가 오로치마루랑 재미 좋았냐고 ㅇㄱㄱ치면 매달려서 헉헉대면서 몰라요 선생님거가 제일 좋아 하면서 교성내지르겠지

전쟁후에 여행 떠나고나서도 몰래몰래 마을 들어와가지고 카카시 만나면 내가 좋다 떡치면서 사스케가 마을 밖 얘기하는거 쬲 ㅇㅇ 오,온천마을에, 히윽! 다녀왔는데 당신이랑도,앙 가고싶,으흑 하면서 나중엔 신음소리에 묻혀서 무슨 말인지도 모를정도로 앙앙대는 사스케ㅂㄱㅅㄷ 그래도 졸라 섬세하신 호카게님은 응 그래그래 꼭 같이가자 하고 하나하나 대답해주겠지 그리고 약속 지키러 호카게 나루토한테 넘기고 사스케랑 같이 여행이나 다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