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마지막편
*소설형식*

29명의 인술이 한꺼번에 부딪혀 아카츠키의 아지트를 부쉈다.
그리고 그 안에 있던 아카츠키 멤버들이 모습을 드러냈다.나루토의 동기들은 믿을수 없는 광경에 당황했다. 설마 했는데,정말 나루토가 아카츠키가 됬을 줄이야.

"소란스럽게 뭐냐니깐."
나루토가 먼저 입을열었다.
"나루토!사스케가 탈주한 마당에 너까지 뭐하는 짓이냐!"
카카시가 타이르듯 외쳤다.
"사스케?사스케!이사람들이 너 찾는다니깐!"
"닥쳐,천둥벌거숭이."
동기들은 그 모습에 한번 더 충격을 받았다.
사스케마저,아카츠키에 들어간것이다.
우치하의 마지막 생존자 둘,구미의 인주력,S랭크 범죄자 10여명을 상급닌자 몇명과 중급닌자들로 이긴다는것은 불가능해 보였다.아니,불가능했다.항상 귀찮아 했지만 이번만은 귀찮지 않은 시카마루가,그림자 흉내술로 나루토를 묶었다.
"시카마루."
"응?"
"약해."
짧은 한마디와 함께,나루토가 구미모드로 변하면서 그림자 흉내술을 풀었다.
"구미마저 컨트롤했다는건가....."
"사스케.스사노오다."
"알겠어,형"
붉은색과 보라색의 스사노오가,일행을 포위했다.
"이타치형,내 동기들이랑 선생들은 남겨 달라니깐."
"알았다.상관없으니."
중급닌자 15명이 순식간에 당했다.동기들은 압도적인 차이와 잔인한 풍경에 경악했다.3명이서 15명을 단 몇초만에 쓸어버린것이다.
"좋아!쓸어버리라고,이타치!음!"
"역시 이타치씨....천재가 달리 천재가 아니군요."
"호오오오오...사스케에게 저런힘이 있었어?우리 호즈키 일족의 상위호환인가?"
"너같은 찌질이랑은 차원이다르다구!스이게츠!"
"나루토도 강해.내 사제는 역시 다르다."
아카츠키 멤버들도 한마디씩 뱉었다.
"당신들!사람이죽었는데 그게 할말이야?"
사쿠라가 외쳤다.
"사쿠라짱."
나루토가 구미차크라로 사쿠라를 붙잡으며 내뱉었다.
"예전같이 물러"
구미차크라가 사쿠라의 배를 찔렀고,사쿠라는 치료인술로 겨우 버티고 있었다.
"황당하군. 죽이지 말라고 한건 너일텐데."
"내가 죽이고 싶었을 뿐이야."
"하나 죽었으니,그 죽여도 되겠나?"
"좋을대로."
잠시후, 그곳에는 곳곳에 낭자한 피와 시체만이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결말 ㅈ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