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지 3주됫는데 관장이 반년배운애보고 살살 나 가르쳐주려고 연습스파링 시켯는데


관장이 일이잇어서 바로 나감, 그래서 반년배운놈한테 배운다는 마음으로 하려고햇는데


그미친놈이 크랩가드 하고선 내 주위를 빙글빙글 돌다가 옆구리를 한대씩 존나세게 후리고 도망가는거임


입에는 약간의 웃음기를 머금고 시발 날 가지고노는거임 농락하면서


1라운드 내내 배 쳐맞앗음 그나마 다행인건 개랑 내 몸무게가 52정도여서 그렇게 아프진않앗음


머릿속에서 "아 저새끼 존나 얕보는데 한번 갈기고 시원하게 맞자" 생각하고


그놈이 또 와서 날 존나때리는거임 그떄 배에다 존나세게 바디샷 꽂앗더니 쓰러지는거임 존나 놀랫음


그새끼 표정 안좋은거보고 "시발 좆됫다 이제 존나쳐맞겟다" 싶어서 긴장빨고 잇엇는데


근데 예상과다르게 그새끼가 배가 아픈지 제대로 못움직이는거임 그래서 농락을 복수하자는 마음으로


전진하면서 허공에 잽을 계속 날렷음 근데 난 키가 179에 52고 그놈은 166에 52라 내가 팔이 훨씬길어서 난 안맞고 갠 맞는거임


의외로 그새끼가 움직임이 둔하고 쫄앗는지 도망다니는거임 그래서 도장오기전에 동영상에서 본 웨다 앞손찌르기를 한번 해보고싶어서


앞으로 치고나가면서 앞주먹으로 대갈통을 갈겻더니 그새끼 뻗음 그리고 그새끼가 일어나서 날 잡아먹을듯한 눈으로 쳐다보는거임


그래서 조금 눈싸움 하다가 스파링끝


시발 앞으로 도장어떻ㄱ다니지 눈도못마주칠듯 이제;; 좆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