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나 복싱이나 커뮤에서 얘기하는게 개똑같음

mma에서도 자기는 준 선수급으로 운동할거라고 테잌다운, 레슬링 ㅈㄴ알려달라고 하는데

막상 체육관에서 테잌다운 수업 한번하면 잠잘때까지 머리 울려서 대부분 다음날 수업 뺴먹는게 현실임

단일 종목 체육관 기준으로 봐도 그렇게 mma에서 레슬링 중요하다고 외쳐대지만 정작 레슬링 체육관이 거의 제일 인기없음

복갤러들이 대부분 얘기하는게 체육관이 빡세서 문제라기보다 안빡세고 대충한다는게 문제인데

공급자는 언제나 수요자 요구에 맞추게 되어있음

빡세고 고급지게 알려주는 곳이 적다는건 사실상 빡세게 하는 관원이 별로 없거나 빡세게 하는 애들도 금방 마음이 식는다는 거겠지

물론 자기는 열심히 하는데 관장이 문제인 경우가 있겠지만 이런 경우 다니기 이전에 상담 제대로 받아보고 평 찾아보고 다닌 이후에는

운동 해보면서 평가하는 것밖에 답이 없음. 관장이 안맞으면 그냥 딴 곳 가면 되고

복붕이들이 복싱에 열정이 많은 건 알겠지만 우리는 선수가 아니라 생활체육인이고 생업에 지장이 없는 하에 출석률을 올리는 걸 목표로하자

제일 한심한 애들이 체육관에서 써킷 트레이닝 안한다고 복갤에 징징대면서 내일 체육관도 안나가는 푸씨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