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내용보고 능국 알밤 인트로랑 아웃트로 생각나길래 필 받아서 다시 듣고옴 ㅇㅇ
근데 작심하고 궁예하려고 들엇더니
낮누 나도 나의 끝을 본적 없지만 그게 있다면 너지 않을까
이 파트 부분 들어가는게 의심스러움

내 끝은 너인 줄 알아서 운명이라 생각함(덴둥)-> 그래서 가면쓰고서라도 행복하려함(펰둥) -> 근데 미친 듯 달랴도 계속 제자리임(링반데룽) -> 알고보니 내 끝은 결국 나여야 함을 깨달음(에피파니) -> 내 자아를 찾으려면 이 가면쓴 세계를 깨고 나가야함(크랙) -> 시작과 끝은 결국 나고 그게 유포리아

이렇게 생각하고 아웃트로 들엇는데 또 낭만이가 암레디투렛고 하는데 이게 나는 다 떠나 보낼 준비가 되어 잇다는 거잖음?

즉 내 진짜 자아를 찾아서 마주하고(페욜셆)
그 모습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야한다(럽욜셆)
이걸 불현듯 깨달았고(에피파니) 난 제대로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
그러니까 내말은 이번 알밤 ㅈㄴ기머중이라고

문제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부르며 자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