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에 앞서 전 방탄소년단 분들의 안티가 아니라
뒤에서 열심히 스트리밍하면서 응원하는 머글에 가까운 남팬
입니다 :) RM 탄신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XD
필력이 딸리니 암 걸리실수도 있습니다 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꿈속에서 전 유럽풍이 느껴지는 도시에서 혼자 놀고있었어요
그 때 \'뷔\' 님께서 저한테 해맑게 웃으시며 오시더니

"한국인 맞죠? 완전 반갑다~ 저랑 같이 놀러다녀요!"
라고 하셨어요.. 전 엄청 잘생기고 유명한 연예인분께서
갑자기 다가오셔서 당황했지만 영광스러운 마음에 따라갔죠

그렇게 둘이서 그냥 고등학생 두명이서 노는것 처럼 평범하게
놀러 다녔어요. 옷도 구경하고 먹을것도 사먹고 사진도 찍고..

한참을 놀다가 지쳐서 천천히 걷다보니 되게 예쁜 다리를
지나가고 있었어요.

그 때, 제가 갑자기 이건 꿈 속이다 라는걸 느껴서

"형! 지금 이거 제 꿈속일거에요! 진짜 신기하다 이렇게 형을
처음 만나보고 정말 못잊을거에요!"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뷔 님이 계속 웃고 계시다가
갑자기 되게 안타깝다 라는 느낌의표정을 지으셨어요.
그러자마자 제 시야의 배경이 까매진다고 말해야하나?
여튼 앞이 캄캄해지면서 코끼리코 돈 것마냥 엄청 어지러워
졌어요. 그때 뷔 님께서

"아 진짜 아쉽다 더 재밌게 놀수 있었는데.. 다음에 밖이던
여기던 또 만나자!"
라고 말씀하셨어요
그 말을 듣자마자 전 꿈에서 깼구요

커뮤니티엔 방탄소년단 팬분들이 계시고. 아티스트 관련된
꿈을 꿔보신 분들도 있을것 같다 싶어서 갤에 글 남겨봐요..

다시 생각해보면 좀 오글거리고 망상을 한건가..싶은데
망상이라고 하기엔 너무 선명한 꿈이였고 아직도 기억이 나요

그냥 머글주제에 꿈에서라도 계 탄 셈 치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