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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범수 자녀 교육방법, 매우 훌륭하고 현명

맥스(58.140) 2016.02.24 22:18:07
조회 520 추천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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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정신과 전문의 손석한 박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 이범수와 그의 자녀 소을과 다을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소아정신과 전문의 손석한 박사가 남긴 지난 14일 방송된 117화 ‘고마워 내게 와줘서’ 편에 대한 리뷰가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이범수와 그의 딸 소울, 아들 다을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이범수가 아닌 한 가정의 아빠로서의 평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줬고, 엄마 역할을 대신해도 될 만큼 똑소리나는 딸 소을과, 그런 누나를 따라하는 아들 다을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엄마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에 손 박사는 “6세 소을과 23개월 다을이가 ‘슈퍼맨’ 가족에 새롭게 합류했다. 다을이는 소을이의 일거수일투족을 그대로 따라하는 누나 따라쟁이였고, 스스로 엉아(형아)라고 부르는 아이였다. 다을이는 한 손에 계속 인형을 들고 다녔으니 이는 아이의 애착 대상물로 볼 수 있다. 애착 대상물은 엄마를 대신하여 아이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물건으로써 부드러운 수건이나 곰 인형 등이 흔하다. 목마에서 넘어진 다을에게 범 아빠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제대로 타는 법을 세세하게 일러줬다. 또한 ‘아빠 미워’라고 말하는 소을에게 이범수는 ‘좋겠네. 아빠 미워서’라며 여유 있게 받아쳤으니, 아마 웬만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아빠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소을은 다른 사람은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는 동생 다을의 말을 단번에 알아차리며 아빠의 통역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손 박사는 “소을이의 압권은 분식집에서 다을이의 언어를 해석하는 행동이었다. 소을의 번역 능력은 무척 놀라웠다. 이는 그 동안 동생과 무척 많은 시간을 보내며 많은 대화를 나눴음을 증명하는 셈이었다. 게다가 장보기에 나선 아빠를 도와 전면에 나섰으니 엄마를 곁눈질하면서 많은 요령을 익혀왔던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이어 아이들의 실수에 놀라거나 호통치지 않고 느긋하게 대처하는 이범수의 모습에 대해서는 “이범수 씨는 자신의 육아 원칙을 ‘일단은 (아이들을) 안심을 시키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매우 훌륭하고 현명한 방침이다. 그의 말대로 부모가 놀라고 당황하며 불안해하면, 아이들이 이를 보면서 더 불안정해지 않겠는가”라며 칭찬했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562963021078875019



슈퍼맨이돌아왔다 이범수·소다남매, 이렇게 빨리뜬 가족있었나요[홍정원업앤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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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이범수 이윤진 딸아들 소을 다을 남매, 이렇게 빨리 자리잡는 '슈퍼맨' 가족도 없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이범수 가족이 낯설게 느껴지기는커녕 신선했다. 이미 알려진 이범수 아내 이윤진 얼굴 때문인지 이범수 이윤진을 골고루 쏙 빼닮은 소다남매 소을 다을이 친근하게 느껴졌다. 

개그맨 못지않은 배우 이범수 특유의 유머 감각 덕분에 이범수와 소다남매를 보고 있으면 금세 미소가 생기고 힐링 된다. '소다남매' 소을이와 다을 모습은 마치 그동안 몇 달간 방송해온 기존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족처럼 금세 시청자들 눈에 적응됐다.

각자 개성이 뚜렷한 소을이 다을이 매력도 한몫 했다. 소을이는 아빠 이범수를 지극히 생각하는 효심 깊은 '아빠바보' 6세 딸인데다 동생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동생바보' 누나기도 하다.

이범수 이윤진 23개월 아들 다을은 외계인 같은 엉뚱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을이 23개월이라 아직 말이 서툴고 부정확해 외계어(?)를 쏟아내지만 딸 소을이가 동생 다을 말을 정확하게 알아듣고 이범수에 통역해줘 웃음을 자아냈다. 외계에서 온 듯한 엉뚱발랄한 귀여운 다을이의 매력에 똑소리 나는 소을이의 매력까지 소다남매는 초반 방송 출연부터 밸런스를 잘 맞춰갔다.

또 다을은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을 때마다 툭 하면 삐치지만 3초 만에 금세 기분이 풀려 천진난만한 면모를 드러냈다. 다을은 아기라고 부르는 것을 싫어하고 "엉아"라고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등 소다남매는 밝은 긍정 에너지를 내뿜어 입가에 절로 미소 짓게 했다.

소을은 엄마 이윤진 없는 48시간 동안 이범수가 장보기를 힘겨워하자 평소 엄마가 즐겨 샀던 식재료를 거침없이 가져와 장보기를 도왔다. 소을은 의젓한 장녀 모습으로 아빠 이범수의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또 이범수 육아법도 눈길을 끌었다. 이범수는 소을과 다을이 난관에 부딪혔을 때 바로 도와주기보다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조언하는 등 독립심이나 자립심을 키우는 육아 방법을 택해 은근한 육아 고수임을 입증했다. 이범수는 소을이 식사하던 도중 "뜨겁다"고 말하면 "불어먹어야지 알잖아? 알면 써먹어야지"라며 딸이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는 아들 다을이 말인형을 잘못 타서 바닥에 넘어지거나 소을이 분식집 테이블에 물을 쏟았을 때도 혼내거나 놀라지 않고 휴지로 닦아주며 의연하게 대처했다.

이범수는 전형적인 아빠 같다가도 아들딸을 자상하고 세심하게 챙겨 감동을 선사했다. 이범수 자식 사랑은 많은 티는 안 나지만 소소한 것부터 드러나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소을 머리를 감길 때 딸을 편하게 하기 위해 화장실을 미용실처럼 만들었다. 슈퍼맨 아빠 이범수는 화장실에 의자 두 개를 붙여 눕힌 채 머리를 감겨 딸 소을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아들 다을이 자신의 분신처럼 소중히 여기는 애착 인형을 다을이 잘 때 몰래 빨래 몽둥이로 두들기며 꼼꼼하게 세탁하는 슈퍼맨 이범수 모습에서는 영락없는 아들 바보, 자식 바보임을 입증했다.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602241044078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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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ㄷㅔ월드 짤



반응 좋아서 참 다행인데

계약 끝날 때가지 별탈없이 무사히 잘 마무리해서

솨장님과 소다남매 좋은 추억 남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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