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르노삼성은 자동차 개발 능력이 제로에 가깝다.
토션빔으로 그렇게 까이고 있는데도 그걸 안 버리고 고수하였다고 생각하지만
르노삼성 나름대로는 그 문제점을 인식하고 AM링크를 페이스리프트 때 뺐지만
르노삼성이 할 수 있는 최선은 AM링크를 빼는 것.. 그 이상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AM링크 뺀 토션빔 이외에 멀티링크도 사내에서 제작하여 장착하여 시승하였지만
AM링크를 뺀 토션빔이 훨씬 승차감이 좋았다고 하는데
한 쪽 바퀴만 요철을 넘는 상황에서 토션빔이 멀티링크보다 승차감이 좋을 수 없다. (구조적으로 불가능)
멀티링크로 차를 만들었어도 승차감으로 졸라 까였을 듯하다..
2. 한국인들은 토션빔을 싫어하는 정도를 넘어 혐오한다.
아반떼에 토션빔 들어가는거도 ㅈ같아서 하이브리드 선택하는게 한국인이다.
중형차에 토션빔? 이건 말도 안 되는거다.
한국에 토션빔 중형차는 SM520이 마지막이다.
3. 프랑스차는 산업폐기물이다.
프렌치감성이 아니라 프랑스의 유미없는 감각이다.
한국인이라서 이해 못하는게 아니라 전세계인이 이해 못할 감성으로 그윽하게 채워넣은게 SM6고 SM5 L43이다.
왜 씨발 니들은 차키를 뽑았는데도 라디오가 켜져있어야 하고 도어 잠금해제 버튼이 차량 가운데 있어야 하는데?
왜 니들은 컵홀더가 항상 ㅈ만하고 차량 구조를 유미없이 파이프를 꼬아가며 만들어야 하는데 도대체 왜?
4. 디자인이 모든게 아니다. 다만, 디자인으로 이목을 끌 수 있다.
SM6가 지금까지 거론될 수 있는 유일한 포인트는 실내외 디자인이 미친 차량이기 때문이다.
현기충들이 와서 보더라도 저 차를 디자인으로 깔 수는 없다.
이제 와서 10.5인치 내비게이션 들어가는 차들이 많아지니깐 9인치 내비게이션으로 까이는거지
객관적으로 봤을 때 디자인으로 까일 차는 절대 아님
디자인이 저 차의 판매량에 산소호흡기 역활을 한건 사실이다.
5. 언론플레이는 무서운거다
윤성로가 SM6를 까기 시작한 시점부터 였을까?
SM6 이미지가 페이스리프트를 거쳐도 회복되지 않았던 이유는 윤성로씨와 일부 유튜버의 비판이 큰 작용했을꺼라 본다.
2016년 SM6가 처음 출시했을 때 지금과 다르게 서스펜션으로 크게 까이지 않았다.
오히려 중형세단에 전자제어서스펜션으로 댐핑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 호평 쪽에 가까웠다.
하지만 이후 일부 유튜버의 비판을 막고자 르노삼성은 유료광고에 집중하며 시승차를 돌려 승차감과 관련한 내용을 잠재울려고 했지만
이 때문에 페이스리프트된 SM6의 시승기 영상에서 신뢰도를 잃게 되었고
소비자들은 페이스리프트가 되든 말든 SM6 승차감과 관련한 모든 이들의 말을 믿지 않게 되었다.
6. 르장연이 왜 르장연인가? 그 본질을 알 수 있었다.
어딜가든 하지 말라는거 하는 사람들이 꼭 있기 마련이다.
SM6를 선택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7. 르노삼성은 고객의 말에 귀를 닫아버린다.
에어컨필터, DCT, 토션빔, 답답한 AVN시스템 등등 아무리 단점을 말하더라도
소비자의 의견을 싹 무시하고 마이웨이로 가버린 르노삼성..
아 유일하게 고객의 말을 들은게 있긴 하다
"동급 최대크기의 컵홀더"
Holy Shit;;
8. 르노삼성은 마케팅 비용을 개발 비용이 2배는 더 쓴다.
위에 내용하고 일맥상통한 내용이다.
차량의 문제점을 고치는데 돈을 투자하지 않고 자꾸 어줍잖은 유튜버들한테 유료광고 주면서
단점을 입막음하는데 급급하다. 차량 개발진들을 더 영입하거나 해서 단점을 보완했어야 했는데
그저 모든걸 마케팅으로 해결하려다보니 아무것도 하지 못 하고 손해만 늘어났다..
9. 마케팅에 돈을 쏟아도 그 방향성이 잘 못 되었고 상품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마케팅에 돈을 쓰는건 좋다 이거야
근데 사골국 중형세단을 마케팅할려면 가격을 최대한 억제하고
승차감이랑 LPG엔진 내구성 올려서 택시 시장이나 렌트카 시장에 진출했어야지
왜 그걸 소형SUV에 눈 멀어있는데 개인고객한테 팔려고 이악물고 설쳤냔 말이야..
택시 시장에 진출한다는게 고작 택시로 SM6 구입할 때 이자율 낮춰주는게 전부냐? ㅉ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