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미대가도 될듯

그리고 이건 허경영 겔에서 발췌한건데 이건좀 아닌듯

세미나 중 이런말씀을 하셨다.

총재님이 예수 컴플렉스가 있다는 것은 일전에 겔러들의글에서 보았다.

총재님은 불의도 못 참거니와 특히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린 자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

았다고 않다.

지금의 상명대학교 넘어서 유진상가 있는 곳에서 총재님은 오바이트를 하는 거지를 보

았다고 했다.

거지가 토하는데도 종교행사를 하고 나오는 신도들은 거지를 보고 도망을 했다.

총재님은 그때 학생이었는데 그 거지를 보고 들쳐 엎고 신발을 고생끝에 사주었고

그 거지의 썩은 발들을 치료해주었다고 한다.

그런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총재님은 온 국민이 잘 살수 있는 길을 연구한

것이다.

이말을 듣고나서 나는 그의 진실성을 느낄수 있었다.

누구처럼 기부많이 했다고 요란하게 빈깡통 소리내듯이 내는게 아니라

조용히 허스탈로치라고 불릴정도로 이웃을 구제했다는 것.

그리고 맑은 영성으로 항상 게으름이 없었다는것.

이것은 그가 지도자의 요소를 떠나서 참된 한 인격체로서

고귀한 영혼의 소유자임을 느낄수 있었다